9초부터 입니다... 오른쪽 차선에 싼타페.....
어제 약속있어 나가는 길, 오후 4시 조금 넘은 시간 사거리 200여 미터 전부터 정체~
토요일이니까...... 그려려니 하고 정차하며 기댕기고 있는데
옆차선에 싼타페가 정지하더니 운전석 윈도우 지잉~~~~
창문이 완전히 내려간 후에 아무 망설임 없는 터프 그 자체의 꽁초 투척
나이는 4~50대 정도 되어보이던데, 아저씨 젊은시절 패기를 여전히 품고 사시는군요 ㅎㅎㅎㅎㅎㅎ
그 패기에 감탄하여 상품권 날려드렸습니다
차안의 재떨이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있는게 아닙니다~
[내년에....는....절대 이루어질주없는 현상 ㅠㅠ]
저리도 당당하게 버리다니...
뻔뻔한건가? 모르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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