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오후에 뒤에서 박았습니다..
크게 사고난건 아닌데.. 내려서 한다는 말이
보기에 부서진데도 없고 멀쩡하니 그냥 갈길 가자는 식으로 애기 합니다..
저는 제 여친이랑 놀란데다가 목도 삐끗해서 아픈데...
괜찬으냐는 말이 먼저는 안나오네요..
그래서 대인, 대물 접수 하고 접수 번호 불러 달라고 지금 이틀째 문자 보내고 전화를 해도
배째라네요... 경찰서 사고 접수 한다 해도 맘대로 하라구 하고 문자는 씹고 전화 하면 지 할말만 하고
끊어 버리네요...
제가 집이 경기 파주구,,, 사고 장소가 신내동이라 중랑 경찰서 까지 가서 접수해야 해서 여간 번거로운게 아닌데..
꼭 가야 할거 같습니다...
입원까지는 할필요도 없고 그냥 몇일 통원 다니면서 침이나 맞고 범퍼 밀린거 같은데 그거나 필랍니다...
아... 진짜 개택들 짜증나는건 어디가나 변함 없네요 진짜...
참... 상대방이 사고 접수 거부 할때 피해자가 취할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사고 접수 하는건 하는건데 혹시나 다른 방법은 없는지 여쭙습니다~
불광신나
683vibe
말봉이
정차중에 추돌당하신 건가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의 말씀처럼 ㄱㄱ 하시면 알아서 전화올듯요.
경찰서 가서 뺑소니로 사고 접수하면 됩니다.
사고난 자리에서 바로 차 빼서 연락처랑 차량번호 다 주고 받아서 그건 안될거 같은데...
아무튼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 내일 중으로 시간내서 밤에라도 경찰서 가야겠어여~
바꿔 말해 날르기위해 가짓말 친거 밖엔 달리 해석이 안되네요. 신고를 하세요 뺑소니로...
미친개택이네 양아치쉑이~
오늘 소원성취하시겠습니다.
이상 배째드림(baechedream)이었습니다.
연락처, 차량번호 주고 받았고, 경미한 사고라서 인사사고를 인식조차 못할 정도인데...
뺑소니는 아니죠.
아니면 말고 식으루다가.....
근데 이아저씨 음주내 참내 옆에 와이프인지 애인인지 하는여자가 무릎꿇고 빌면서 차수리랑다해준다고 하길래 믿고 봐줬더니 며칠뒤 보험에서 내가 급정거를 했다나 뭐라나 내과실도 있다구 하더라구요..빡쳐서 블박가지고 경찰서 갔지요 왔다갔다 시간낭비에 짜증에 처음부터 봐주지말고 경찰불러서 해결할걸 생각했어요...입원해서 일주일 영양제맞으면서 푹쉬세요 안아퍼두 아프다구 하면서 ㅋㅋㅋ봐줄필요없어요....
FM대로 범퍼 가시고 한방 병원 다녀오심이..
반대상황이였음 개택들은 바로누워버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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