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롱면허 4년만에 탈출을 시도했습니다.
한달간 정말 조심조심 운전하면서도, 사고를 내면 제가 먼저겠거니 했습니다.^^;
그런데 주차 뺑소니를 당했습니다.
초보운전자다 보니 이런 절차에 대해선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때문에 처리 절차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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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어제 18시경 동네 골목가에 주차를 했고, 당시 주변에 공간은 넉넉해서 별문제 없겠거니 했습니다.
그런데 21시경 다시 나갔더니, 차문이 열리질 않습니다..
살펴보니 앞범퍼와 문가를 누가 옆에서 찍고 지나갔습니다 .
차문이 열리지 않아요..
제 차에 블박이 없어서일까요, 늦은 밤도 아닌데 연락도 없이 갔네요.
이건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에.. 그냥 지나가고 싶지는 않습니다.
마침 앞에 주차한 차에 블박이 보이길래, 후면 저장되는지 여쭙고,
90도 방향에 빌라 cctv가 차를 바라보고 있길래 문의해보려고 합니다.
/한국토종호랑이/ 말씀처럼 cctv협조 구하고, 경찰서 방문해야겠습니다.
/계룡산상봉/ 네 어머니나 저나 블박없이 살았는데, 어이없어서 이번거 처리되면 둘다 달려구요.. 충돌시 라이트 유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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