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버지가 주신 ES330을 타고다니는데 옆집의 실수로 운전석 옆 휀더가 찌그러지고 심하게찍혔어요 앞범퍼가 살짝 긁혔습니다.
100대0이라 상대방이 수리를 하라했고 사업소가니 휀더 교체 범퍼는 뜯어봐야 부분할지 교체할지 결정한데요
사업소 견적 230 소요기간 4일 전 렌트 할 생각이 없어 상대방 보험사에 물어보니 교통비 1일 10만원 준다네요
맡길려다가 주위 아는 분(소개)이 자기공업사에서 수리비+교통비해서 월요일날 상대방 보험사랑 협의를 한 다음 금액을 200이상 받아
내면미수선으로 처리해 자신들이 휀더 판금과 차량의 전체적인 도색 긁힘 범퍼찍힘 등을 수리해준다고 합니다.
(차가 년식도 오래되었고 키로수도 18만가량이라 전체적으로 문짝, 앞뒤 색, 휀더색 등이 하나도 안맞네요)
이렇게 해서 처리하면 괜찮나요? 아니면 그냥 사업소에 넣고 교통비받아서 타이어나 갈까요?
일단 뭐 상대방보험사에서 적절한 금액을 쳐주면 이대로 진행할거 같긴합니다만 한구석이 찝찝하네요
내일 눈이 많이온다고 합니다 형님들 감속운전 안전운전하시고 따뜻하게 입고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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