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55여분전 출근 길에 있었던 일입니다.
평소 출근 길이라 안심하고 아무 생각 없이 잘 가고 있는데 느닷 없이 차가 미끌린다는 생각이 듬과 동시에 차가 미끌리더군요.
멈춰선 정면 끝이 바로 낭떠러지나 다름 없는 곳인데 평소데로 느긋이 과속 않고 운전했기에 망정이지 행여 과속을 했더라면 아마 지금 편히 글을 쓰고 있을 수 없을 것입니다.
보배 여러분 첫째도 안전이 제일이고 끝도 안전이 제일입니다.
겨울철 도로는 천천히 다니면 맘도 편하고 몸도 편합니다.
단,타인에게 방해는 되지 말아야 겠죠.
오늘 하루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이정도에 그친걸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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