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며칠전에 사고를 당하셨는데요.
터널 나와서 직진상황에서 후미추돌을 당했습니다.
이렇게만 보면 가해자쪽 과실 100프로 인데 사고 후 차를 빼는 상황에서 가해자 차량과 충돌이 있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그 점이 꺼림직해서 보험사 출동한 저희 쪽 보험사 직원에게 상황 설명을 하였고, 직원 말로는 1차적인 충돌 책임이 가해자에게 있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날 바로 차를 수리 맡기고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인데요.
보험사 보상담당 직원에게 연락을 받았는데 5 대 5의 과실율을 얘기하네요.
차 빼는 상황에서 충돌이 있었기에 상대 100프로 나오지는 않을 상황이라고 예상하기는 했는데요.
너무 황당하네요..
가만히 있다가 봉변당한 일인데 저희 쪽의 과실이 있어도 이게 5 대 5의 과실비율이 나올 상황인지 전혀 이해가 되지 않네요.
1차적으로 사고가 없었다면 일어나지 않알을 일인데....
저희 측 보험사 직원과 통화를 통해서 과실비율에 의문을 제기하였고 일단 상대 측 보험사 직원과 얘기후에 다시 연락을 받기로 한 상태인데요.
이런 상황에서 납득할만한 과실비율을 얻기 위해서 어떤 방법이 있나요?..
아니면 이정도 상황에서 5대 5가 적절한상황인데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p.s 상대측 차에 블랙박스가 있는데 전화온 보험사 직원 말로는 화면상으로는 누구의 잘못인지 판단하기가 어렵다고 얘기했다고 합니다.. 이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왜 5:5 라는 과실이 나오죠?
최초사고가 중요하죠. 그리고 2차사고는 왜 사고가 났을까요? 1차사고가 있었기때문이죠.
영상이 있으시다면 올려주세요
영상은 저희쪽은 없고 상대측에 있다고 하네요. 혹시 영상을 얻을수 있는지 알아봐야겠어요.
답변 감사해요~
최초 후방추돌로인해 100%인데 차를 빼는과정에서 접촉이 일어나 과실이 5:5라는데
부당한 과실인것 같다구요 (단.. 영상이 있어야되요)
2차 충돌을 과실 잡을려고 하면 사건들 각각 개별적으로 처리한다고 하시면 될듯합니다.
일단 영상이 있으면 올려주시면 회원 고수님들이 판단하기 편할듯 싶은데요.
가급적 운전하신다면 블박 필히 장착 하시길~~
제가 잘 몰라서..
영상은 아무래도 얻을수 있을지 문의해봐야겠네요..
안박아도 되는걸 차빼면서 박으셨으면 과실이 생기겠죠?
그리고 아버지 차량 블랙박스 좀 설치해드리세요.
1차 사고 부위와 2차 사고 부위별 별도 산정하는게 맞죠.
1차 사고로 대파인데, 2차 사고는 기스정도이면 억울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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