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큰아이랑 엄마는 큰아이 친구들 모임에 가고 둘째 아이랑 뭘 할까 고민하다
얼마전 집사람이 연간회원권 만든 어린이대공원 상상나라로 출발...
비도 살짝 뿌리고.... 역시나 정문 주차장 진입로는 차량들로 쭉 ~~~~
제 뒤쪽도 보니 정체 차량이 적어도 400m는 되겠더군요.
(제가 진입했을 때는 딱 절반정도 -어린이 대공원정문 앞에서 였으니 - 였는데 주차하는데 20분 정도 걸렸네요)
토요일, 일요일은 워낙 정체가 심해서 대부분 운전자들이 그려려니하고 천천히 기다리는데...
꼭 이런 분 계시죠?
뒤쪽에서 왔으면 정체 차량을 봤을텐데... 끼어들려고 열심히 노력하며 기다리다 결국엔 그냥 가더군요.
유턴 두번해서 뒤에 다시서야지. 이게 뭡니까?
여러분들 같으면 끼워주시겠나요?(파란색이 들어오려고 시도한 위치며, 빨간색이 정체 길이)
또 얼마전 교통사고로 아직 침맞으로 다녀서 아이를 많이는 안아주지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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