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복구했습니다.)
주차장이고, 위는 사고 영상입니다. 올라오는 차량이 상대 차량인데, 바깥으로 안돌고 안쪽으로 돌아서 들이받았네요.
자세히 보시면 이쪽에서는 놀라서 브레이크 밟고 정차까지 했는데 밀고 올라왔습니다.
이쪽에서는 동승자 포함 2명이고, 저쪽은 운전자 한명이었구요
사고 차량은 저쪽은 BMW, 이쪽은 포르테...
지금 가장 짜증나는게, 보험사가 양측 모두 같은 보험사라는것;;
처음에 사고 직후에는 상대방이 다 잘못한거라고 인정했구요, 양측 보험사 불러서 접수까지 했습니다.
당시 가해자가 했던 얘기가, 자기쪽 보험사 직원이 블랙박스 보자니까
"제가 다 잘못한건데 블랙박스 볼 필요 있어요?" 라는것...
사고가 처음이라 순진하게도, 저쪽에서 과실비율 다 책임지는 줄 알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하루이틀 지나니까 슬슬 말을 바꾸고, (아마도 그쪽은 보험사 직원 영향도 있었겠죠)
자기가 가해자는 맞는데 상대쪽도 과실이 있다는 식으로 얘기를 합니다.
더 답답한건 우리쪽 직원은 우리편이 아니라 저쪽 편에서 얘기를 하고 있네요.
다짜고짜 "저쪽에서 과실 전부 인정 못한다고 하니, 고객님 무과실은 안됩니다." 하길래
일단 뭐가 문제냐고 물었더니 명확한 설명도 없고 "잘못이 없어도 과실이 생길 수 있어요"
라고만 말합니다. 그냥 넌 그런줄 알아 하는식...
일단 안되겠어서 이쪽은 둘다 대인접수해서 병원 다녀왔구요 통원치료 할 생각입니다.
보험사 직원 대처 문제는 천천히 생각해 볼 문제이고,
가장 궁금한건 도대체 저 영상을 보고 판단할 수 있는 과실 비율이 어느정도인가요?
아무리 도로가 아니라 주차장이라고해도 6:4라는게 가능합니까??
정말 TV 프로에 저런 경우들 한번 정리해서 나오면 좋겠네요.
주차장에서 나오는 경고음이나 경고불이 보인다면
글쓴이분도 1.2과실이있을수도 있지만 그게아니라면 100가능해보이네요
그리고 저희쪽 직원에 대해서도 민원 넣을 수 있나요? 오늘 통화한걸 녹음했는데 정말 가관입니다. 소리지르고 말끊기는 당연지사고, "나는 대변인이 아니다. 할말 있으면 가해자랑 직접해라"라는 등의 발언과, 왜 저쪽에서 과실 100% 인정을 안하냐고 묻자 "그건 나중에 얘기해준다고 하지 않았느냐" 라고 합니다. 오늘 하루종일 한 일이란게 저쪽에서 과실 인정 못한다는 말 한마디 전달해놓고 자기 할 도리는 다했다는 식인게 정말 괘씸합니다.
민원접수 하시고 한변호사님 자문받아
어필하시고 민사소송에 대한 의지를 보이세요
. Cctv 영상으로도 충분히 무과실 입증가능할것 같아요. 차량 사업소입고 하시고 실력행사
하셔야....
젓같은 소리는 니 좃보고 하시라고 하세요.
님을 호구로 보고 떠보내요..
욕도 썩어가면서 하세요. 개는 개답게..
금감원 통해서 처리하는게 답인가보네요.
멈춤이 없이 꿋꿋하게 안쪽을 파고 드는 운전,,,.
쒸팔 뭔 쇼트트렉하냐?
안쪽을 파고 들게?
보험사 말장난 치지 말라고 하세요!
-> 보험사 직원의 전형적인 과실 나눠먹기 행태로 보입니다.
금감원에 민원 접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상대차의 과실
서행 불이행 (과실 10)
우측통행 불이행 (과실 10)
역주행 (과실 10)
전방주시의무 위반 (과실 10)
어떻게 6 : 4 가 나올 수 있는지 이해가...
최소 9(상대차) : 1 (블박차)
또는 상황에 따라서 10 : 0 으로 보입니다.
관련 사고입니다.
http://lovingme0080.blog.me/220137049132
기본 70 : 30 에서 시작하는 게 관행이라고 하는데
위에 제가 적은 상대차의 과실 40 을 적용하면
110 : 0 도 가능해 보입니다.
처음 제 과실 6 상대방4 였습니다
상대방 차로 제 차를 받았는데도 제가 가해자가되는 삼성화재..
콜센터에 민원넣고 담당자 교체 후 결국 제과실3 방대방7로 마무리했네요
100%입니다.
당연히 금감원행~ 아울러 보험담당의 안일한 처리에 대한 보복또한 있어야 하므로 대인접수와 함께
강한 클레임접수 부탁드립니다.
보험사들의 좃같은 관행은 소비자들이 깨줘야 됩니다. 나라가 못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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