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전투기 조종사가 고속도로에 '유리병 투척'
YTN 입력 2015.02.03 16:29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공군 부대에서 전투기를 조종하는 현역 A 대위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A 대위는 지난달 16일 밤 11시쯤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서울 경부고속도로 잠원나들목 인근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당시 창문 밖으로 물건을 던졌는데 이 물건이 나란히 달리던 차량에 맞았고, 차를 세우라는 피해 운전자를 향해 욕설과 함께 유리병을 던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http://media.daum.net/mainnews/newsview?newsId=20150203162904403#page=1&type=media
고속도로에 물건을 던지는건 저거 살인행위다.
그것도 현역 공군 전투기 조종사라니..헐..
ㅋㅋㅋㅋㅋㅋ난독인가 ㅋㅋㅋㅋㅋㅋㅋ
넘어갔네요 그러니 1차로 주행하던 차가 열받아서 저렇게 한거 같네요...그래놓고 잘못없다고...
블박뒤에가던 조종사가 추월차선(2차선)에서 계속 천천히가니 버스전용차선으로 추월하려다 저일이 난거죠
버스 전용차로는 밤 9시까지 인걸로 알고 있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