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1/30) 수원 영통홈플러스 앞에서 발생한 사고입니다.
왕복 7차로 (편도 4차로)인 도로에서
1차로(좌회전) 2차로(직진) 3차로(직진) 4차로(우회전)
2차로 직진 신호대기상태였습니다. 신호가 바뀌고 서서히 출발하는 상황에서
홈플러스에서 장을 보고 나오던 SM3가 우합류하여 바로 좌회전을 받기 위해 1차선으로
이동하던중 출발하는 제 차 앞으로 끼어들면서 사고가 났습니다.
운전하던 아줌마 말에 의하면 자기는 깜빡이를 넣고 들어왔다고 하시는데...스타렉스 운전하면서
그 위치는 사각이라 깜빡이를 켰는지 나는 볼수 없었다라고 말해도 그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하네요.
우선 우합류하여 대로로 막 진입한 차량이 바로 3/4차선을 건너뛰면서 제가 있던 2차로 끼어드는
상황을 상대방 보험회사에서는 차선변경 쪽으로 몰로 가려는데, 과실을 7 : 3 을 말하더군요.
제 생각같아서는 9 : 1도 아깝다라는 상황인데 말이죠. 이대로 합의 진행하기엔 너무 손해보는 듯하여
여러 고수님들의 고견을 듣고자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소송까지 불사해볼까요?
2차로에 있던 차가 우선권이 있는데.... 저 같아도 속터지겠네요.
아줌마께서 마구 들어오네요
100퍼안주나?? 바루뽀짝에서 거리인지부족한 김여사가 출발전 이미 블박차량차선으루 진입해있는거루
인지하구 실제출발은 3차로에서 블박2차로로 부답없이 밀고가는상황이 블박차량영상상으룬 살짝여유가 있어
보인거같은데...
진격의 김여사 무개념으루 바루옆에서 밀구가 처박은 거루 생각됌..
신랑한테 들이댈때 저렇게 들이대야지..
8:2예상
스타렉스시야좋은찬데
기본과실 비율로 7(SM3) : 3(스타렉스)은 맞습니다만...
SM3 의 무리한 끼어들기로 차선변경하였으므로
8 : 2 정도로 보입니다.
SM3가 아예 못 끼어들게 내차를 앞차에 바짝 붙이시던가
양보하여 먼저 보내셨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김여사님의 가로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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