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개통한 구리암사대교
2006년부터 3900억원을 드려 2014년 11월 20일 개통했는데......
운전자의 마지막 안전시설인 충격흡수시설이 설치되지 않았고
그리고 교량 난간하고 토공부 가드레일 접속부(전이구간)은 접합이 안되어 날까로운 부위가 노출되어
만약 차량이 차로를 이탈하는 경우 탑승자에게 치명적인 충격이 가하여질 수 있는 위험한 상태네요.
근데 이 교량 개통식 행사하는데 4000만원 이상 들었다는데.....
국민을 호구로 보고, 일은 허투로 하는 풍토를 바꾸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점을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공감하시면 널리 알려져 개선될수 있도록 추천 부탁드립니다.
* 충격흡수시설 관련 피해사례 : 일가족 4명 사망 사고 발생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459441
= 시공사분께서 보내주신 현재 사진입니다.
현재에는 방호울타리 단부 라운드 레일은 설치된 상태랍니다.
네이버 로드뷰 상태는 당시 개통직전이라서 개통준비로 공사하는 과정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전이구간 처리 부분은 지침에 맞게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충격흡수시설의 경우 교량부에는 당초 설계에 반영되어 있지 않아 미설치 되어 있으나,
유관기관과 협의 후 국내 시험기관에서 품질시험에 합격한 제품으로 추가 설치될 수 있도록 조치예정이랍니다.
사실 이 규모의 교량은 공정상 안전시설 부분은 0.1%에도 해당하지 않을 겁니다.
나머지 99.9% 열심히 시공하는데 0.1% 공정 소홀히 할 수도 있겠으나
정적 운전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은 안전시설이니 만큼
가벼이 보지 마시고 꼼꼼한 마무리 부탁드립니다.
네티즌 여러분께 ..... 당부드립니다. 욕나와도 욕은 하지 말아주세요. 욕은 혼자있을때 하세요. =
보배드림에 처음 글을 씁니다.
사실 도로교통환경개선 시민참여운동을 하고 있는데요.
이런 사안은 120번이나 국토부 도로이용불편신고센터에 080-0482-000 에 전화한통이면 개선되는데
보배드림에 이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이번 크림빵 뺑소니 관련하여 사회적 영향이 크다는 것을 알고
이곳의 문제를 통하여 이런 유사한 관련 업무종사자 분들께 관심의 환기를 위해서입니다.
하나씩 개선하는데는 너무 많아 끝이 보이지 않서요.
뭐 안전관리비는 눈먼 돈이라는 생각이 바뀌질 않으니까요.. 답답한 건설사들 입니다.
저도 건설회사에서 일을 했었구요..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40423092408657
감리라는게 자기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고 원하는건 더럽게 많죠....
그리고 제가 글을 올릴때는 밑에 부분들의 사진은 없었는데 추가하신건가요??
시공사측에서 아래 사진을 보내와 현재 상태가 위 사진과 약간 다르다는 것을 소명하여
아래쪽 글을 추가 하였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님 참석 예정으로 준비한 것이더라구요.
추천 감사드려요
알탐.......알곡처럼 탐스럽지 않나요? ㅎㅎ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교통사고 메니저란 영어 약칭을 자칭으로 만들어 사용중이랍니다.
알탕이라분이 여기에서 유명한 분이나보네요.
자꾼 알탕이라는 분이 언급되네요
현재 구리암사대교는 임시개통 상태로서, 2015년 6월 30일 준공예정입니다.
상기 제시된 사진은 다음로드뷰 캡쳐 화면으로서 구리암사대교 임시개통 전 촬영 된 사진입니다.
2014년 11월 21일 임시개통 시 가드레일 사이 접합부의 라운드레일 처리가 완료되었으며,
충격흡수시설의 경우 교량부에는 당초 설계에 반영되어 있지 않아 미설치 되어 있으나,
유관기관과 협의 후 국내 시험기관에서 품질시험에 합격한 제품으로 추가 설치될 수 있도록 조치예정입니다.
2015년 6월 30일 준공 전 지적하신 부분과 함께 미비된 사항을 점검하여
구리암사대교를 이용하시는 시민여러분의 안전에 문제가 발생치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운드 레일은 설치하셨네요. 전이구간 접합하면 필요없겠지만....
참 도로공사 산하 도로교통기술원 충돌시험에 의하면 라운드 레일은 충격을 충분히 흡수하기는 상당히 미흡하다는 실험이 이루어졌고, 이에 대한 언론 보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명사고를 막을 수 있습니다. 인명사고는 준공을 기다려주지 않으며 임시개통 순간부터
그 위험이 시작된 것인데 대체 몇개월이나 더 방치하겠다는 말씀인가요?
국민이 호구 취급을 받지 않도록
국민의 꾸준한 관심과 감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사람 몇명 죽으면 설치할껀가 -_-)a
사실 초보가 보기에는 도로 안전 표지판 너무 많지요.
말투가 틀리지 않나요.
그런데 교통안전시설이 운전자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중요하다는 인식은 비슷한 것 같네요.
알탐은 RTAM의 발음을 낙네임으로 삼은 것이고요
RTAM은 rtam traffic accident manager의 머리글자이고요
이 말은 내가 지어 만든 자칭이라오.
교통사고 감정사인데, 이 일을 오랬동안 하면서 교통안전시설이 교통사고에 미치는 영향이 많은 것을 알고
교통사고 피해를 통하여 차후에는 소잃고 외양간이라도 고치자는 취지로 교통사고예방운동의 일환으로
2007년부터 틈틈히 지속적으로 교통환경개선 시민참여운동을 실천하고 있다오.
아래 뉴스에서 인터뷰 하는 사람이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459545
그러는 님은 뭐하는 사람이요?
토목일하는 분이나요?
거의 도플갱어 수준으로 닮았는데 아니라면 사과드리죠.
근데 님은 뭐하는 사람인지요?
그렇게 국민들이 죽어나가도 안전의식은 제자리 수준이니~~
참 답이 없는 나라인거같습니다.
국민들이 계속 깨우쳐서 질책을 해야 그나마 눈치보며 슬슬 움직이죠.... 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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