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귀가를 했더니 주차장에 자리가 없더군요..
그래서 귀성객들 차들도 있고 하니 그러려니 하고 그냥 지상 주차장 다른곳에 주차하고 내려오니 자리가 하나 있는 것 같더군요..
근데 가만보니까 이 차가 차를 이따구로 대 놨네요..
그래서 짜증나서 문자테러를 하려고 했더니 전화번호도 저따구로 가려놓고..
와.. 정말 어이가 없어서.. 심지어는 우리 아파트차도 아닙니다..
보아하니 귀성차량 같은데 고향에 오셨으면 매너를 지킬 줄 알아야지 이게 어디서 배워먹은 버릇인지... ㅠㅠ
메모지에 '차 댈 곳이 없어서 미안합니다'라고 적어서 제 전화번호 반 가리고 놔주고 사이드 꽉 채우고 올라가버릴겁니다
맞죠??
멍청하면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거같은데
주차하기힘드니까 가냥 대충해놓고 간거같네요
상향등도 켜고 다닐듯.
저년일지..놈일지는 모르지만..
참... 강심장이아닐까요?
이래서
인성교육이 중요합니다.....
저런인간은 조선족이 분해안해주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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