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가해자구요
뒤에서 제가 박았구요(? 말이 이상하네여...^^ 여기 성게아닌데...ㅎㅎㅎ)
제가 박았으니 할말은 없습니다만...
이거 너무한거 아닌가 싶네요
아주 살짝 박았습니다 범퍼에 티도 안날 정도...
뒷목잡고 내리데요
그거 본 순간 잘못걸렸구나 싶었습니다
보험회사직원말로는
그 사람 급정거해서 뒷차에 받혔던게 여러번이라고...귀띔해주네요
그게 2월 초인데
아직까지 병원다닌답니다
그것도 한의원으로...하...
범퍼도 갈구요
사고등급도 가장 낮은 14급이던데...
(보험회사 말로는 15등급이 있다면 15등급이라고...)
그리고 합의금 3백을 요구하네요
제가 알기론 병원에 있지도 않았던걸로 아는데...
아직도 이런걸로 이렇게
돈을 벌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는게...참 씁쓸합니다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선에서
처리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런 사람들때문에
전체 보험료가 올라가는건데....
우리 보배인들은 그러지 맙시다...
저는 예전에 어떤 트럭이
(한참 됐네요 10년도 전에...)
제차 옆을 긁고 지나갔어도
그냥 가라고 했었는데...
솔직히 말하면
그때 멀 잘 몰라서...
그냥 가라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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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합니다
마디모는 그닥 효과가 없다네요
진단서가 우선...
그리고 사고접수 되서
사고등급이 나오면
무조건 할증이라네요
제차 할증도 할증이지만
그런 놈들한테 나라세금같은돈 주기 싫어서...
마디모하려고 했는데...
그리고
등급에 상관없이....등급만 나오면...
치료비가 천만원이 나오건 1억이 나오건...
그냥 10%할증...
블박이 없어요
상대방의 고의 급정거 라는 명목으로 과실 물리시구요..
범퍼에 티도 안날정도다.. 라고 생각하시면.. 마디모 프로그램 신청까지 해주시면 되겟습니다.
그래도 안될듯 하면.. 경찰에 사고 내용을 신고 한후 보험사기로 몰아 가셔도 될듯하네요..
수고하세요
블박이 없으시다면.. 그 당시 주변에 통행하던 차량들의 블박이라도 수소문 해보시면 어떠실지요......
그렇게 해서 해결되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만..;;
거의 희박하지만.. 도움을 바래보는건 어떨지 생각해봅니다...
사고 시간 , 장소, 진행 방향 , 어느 정도쯤~ 인지 적어주시면..
보배 횐님들중에 우연히라도 그 방향 지나가셧다면.. 도움이 될듯하네요..
힘내세요..
어딘가에 환자가 정말 아픈건지 상습인지 신고하는게 있다고 들었네요.
보험회사직원 말고 대표번호로해서 한번 알아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전치3주나오고 차량수리500나왔는데 최고합의금 250선입니다.
보상해주지말고 마디모 돌려보시거나 교통사고조사계에 신고하세요~
교통사고나면 집안을 일으켜 세우실 분이네요~~
합의금50~80안에 합의할 수 있습니다~~^^
속은쓱니지만보험이다해주니
더구나 마디모 신청하면 글쓴님도 딱지끊어야해요~
본인 권리 지키시려면 평소에 스스로 준비를 해야하는데 준비 안하고 뒤늦게 여기 이렇게 글 올리시는거 보면 참 답답하다는 생각만 드네요.
블박으로 같은 빌라 년놈들이 차 긁고간거 잡아서 수리비(뒤범퍼, 운전석쪽 앞, 뒤 휀다, 운전석쪽 앞, 뒷문까지) 보험처리 하자는거 내차에 더 손상 생기는거 싫다고 생돈 100만원 고스란히 물린 1人
차량가에 비하면 몇 %안하는 것인데...
사고 정황만이라도 나오면 도움이 되니깐 저렴한거라도 달아라달아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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