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택시 버스는 왜 음주측정도 안하고 바로 패스하는지 궁금하더라구요
며칠전 포장마차에서 간단하게 우동먹고 나오는데 마침 옆 테이블도 같이 일어나길래 테이블보니 소주 여러병 마셨는데 대리를 안부를길래 머지?하고 지켜보니 택시 두대에 나란히 타더만 제 갈길 가더라구요...
속으로 이것들 신고할까 말까 고민하고 가는데 때마침 음주단속을 하길래 너거들 잘 걸렸다 속으로 쾌재를 부르는데 어랍쇼 걍 두대다 하이패스처럼 걍 통과시키길래 기가 차더군요
우선 힘껏 후~~불고 바로 앞에 상황을 얘기하니 바로 무전쳐서 잡으러 갈줄 알았는데 오히려 떨떠름한 표정 짓더니 건성으로 네~~네~~이러더군요ㅎㅎ기가차서
혹시 택시업계에서 경찰한테 무슨 압력이라도 행사하나요?
112에 신고했어야 하는건가요?
기자들이 좋아할것 같네요..
억울하시면 술드시고 택시,버스 운전하세요....는..아니고..
각 회사에서 음주단속 매일 합니다..
싸인도 받구요...
0.03 이상 나오면 집으로 강제 귀가죠..
그럼 만근못해서...
만근수당 포함 몇십만원날리는거에요..
그냥 서행시킨뒤 패스하죠....
손님들 바쁘다는 이유도 있을꺼고 택시는 기사님들이 모범 교통 봉사 활동을 합니다
학교앞도 마찬가지구요 이런저런 이유가 있겠네여
그걸 악용하는 소수의 사람때문에..... 사잡아 욕먹는거죵.... ㅠㅠ
출퇴근 시간 러시아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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