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랍 넓은 짓이지만 아직 어린 세 아이의 아빠로서 아래 지하철 양보 글을 읽고 글을 남기고 갑니다.
예전에는 자리를 양보하는 것은 당연한 거고
가방이나 무거운 짐을 들어주는 것도 하나의 예절이었는데 ( 눈 씻고 봐도 보기힘든 일이 되었네요ㅜㅜ)
사라져가는 양보문화가 안타까워서 글을 남겨 봅니다.
그리고 이 글에 동의 하시는 분들은 한 분이라도 더 옛정이 살아나도록 같이 동참해 주세요~~
제경우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면 저 나름대로 규칙을 정하고 탑니다.
1. 노약자석은 앉지 않는다. 눈총받고 스트레스 받느니 다리 아픈걸 선택.
2. 임신부에게는 반드시 양보한다.
3. 노인분(70세 전 후)에게는 양보합니다.
4. 물론 거동이 불편한 분들에게도 양보합니다.
5. 아기를 동반한 분들에게는 반드시 양보합니다.
( 이 경우는 제가 애기 아빠라서 그런지 멀리 있는 아기도 불러서 앉게 합니다. 아기들 손잡이 없으면 서 있기 정말 힘들어요~~~
아기를 팔로 안고 서있는 부모들도 진짜 힘드러요. 남자인 저도 장시간 한 팔로 안으면 팔이 저립니다;;;)
양보는 강요할게 아니다. 니가 먼데 양보를 강요하냐는 분들이 계신데 물론 강제될 사항은 아니지요.
하지만 만약 본인이 위 경우에 해당 된다면 또는 내 부모나 가족이 위 사항에 해당 된다면 적어도 양보해 주시는 분들께
고마운 마음이 들지 않을까요? 고마운 마음이 드는 행동은 올바른 행동입니다.
친절이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듭니다.
"양보, 안 하면 어색해지고 하다보면 자연스러워지는 행동입니다!!!"
양보하고 삽시다.^^
몸도 맘도 튼튼한데 자리 비었다고 앉는것도 미안한 맘이 생겨서...
제 자랑...아.. 아닙니다~
급똥이던 설사던 감기던 아퍼죽을지경여두 절대안지마쇼 노인석 ㅉㅉㅉ
다 건강한 사람만있는거두아니고 본인생각만 전형적인 꼰데.. 구시대사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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