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주차장 글보고 배려심있게 살으라던 분이 계셔서 한마디 합니다.
길막하는 놈이 뒷차 분들께 와서 굽신굽신 해도 모자랄 판에...
쌍욕하는 것을 배려해야 한다고 합니다.
가당치도 않군요...
그리고 비상등 켰으면 다 배려 해야 합니까?
뒤에 따라가는 나도 급하고, 내뒤에 있는 사람도 급하고, 그 뒷사람도 영문도 모른체 막혀서 있어야 합니다.
정 급한 일이 있다면, 내려서 뒷차들에게 양해를 구해야 배려할 수 있는거지...
뒷사람들은 어떤 사정인지도 모르고 앞차가 길막하고 자빠졌는데,
크락션 안울리고 공자마냥 인내 할 사람이 어딧다고 보여지는 지요??
같잖아서 한마디 합니다.
당신을 얼마나 공자같은 삶을 살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나는 20살때 운전면허 따서 34살까지 딱지 한번 때본적 없으니...
당신이나 잘하시게나~~~
입구막고 비상등켜고있으면 무조건 배려와 이해심으로 무한정 기다려야한다는 사람이 있나보네요 ㅡㅡ
뒷차가 빵빵거리면 당연히 비켜주던가..비켜줄여건이 안되면 머리숙여 죄송하단 표시를 하고 양해를
구해야하는게 맞죠...허허
욕한거 보고 참으라 한게 아니고요... 욕한거 잘못한거라 분명 애기하던데요 ^^
글고 저의 경우라도 욕 듣고선 다음부턴 막갑니다 당연...
댓글에 배려 운운한 내용을 보시면 그리되기 전 상황에서 초행자 일수도 있음을 생각해보면
지역 특성 상 자주 나올수 있는일이니, 쌍라이트나 크략션 빵하기에 앞서 이런 상황 감안하여
조금만 참아줬으면 상대방도 미안한데 예의있게 나왔을 수도 있지 않았겠냐는 아쉬운 댓글로 봤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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