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교사블 터줏대감들은 모두 잘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신입회원분들 및
앞으로 혹시나 검색해보실 분들을 위해 남김

Tv광고에 사고나면 보험사 직원이 웃으면서 와서
여성운전자를 대신해서 사고처리해주잔아요ㅋㅋ
지금 생각하니
그게 웃으면서 사기치는 거임

1
바퀴만 굴러가면 무조건 쌍방과실이다
관례상 100%는 없습니다

우웩~이제 이말은 토나올라한다
하지만 이말에 속아 보험사과실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아직도 무지막지하게 많다는 거

2
자전거 및 오토바이가 역주행해서 사고나도
약자이므로 운전자에게 과실이 있다

미친~상황에따라 100%나온다

3
비접촉 사고는 머 6 4부터 시작이다
못받아들이면 소송해라

ㅅㅂ~박아서 100나올 사고면 안박아도 100이다

(얼마전 한 경찰이 자기가 20년동안 근무하면서
비접촉사고가 무과실인 경우는 단 한번도
못봤다고 해서 우리에게 큰 웃음을 줬죠)

4 안전지대는 중앙선으로 판단하지 않는다
차선변경은 변경 후 30m를 가야 완료된다
등등 너무 많지만 생략하께요

글많으면 회원분들 읽기 귀찮음
교사블은 영상으로~♥

5 과실이 아니다 싶으면 금감원민원 최대한 빨리 넣자
보험사가 당신에게 먼저 소송을 걸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채무부존재확인의 소" 두둥~

간단하게 설명하면 소송으로 개인을 압박하는거다
포기하게 만드는거지

소송과정중에도 지치게하기위해서
오만가지 방법을 다쓸거다
ㅋㅋ 초딩싸움이 시작되는거지

(나의 어린 관점으로 보면
보험사 vs 개인
대기업 vs 개인블로거
여당 vs 야당
국가 vs 국가
머 이런 것들도 그 초딩싸움에서 크게 벗어나 보이진 않는다)

그러니 쫄거나 겁먹지 말자
놈들은 바로 그 점을 노린다

보험사 입장에선 소송에
지더라도 금감원 민원 실적은 없어지고
줄돈 그냥 늦게 주는 꼴?
대충 그렇다
깊이 알려고 하지말자 내 지식은 여기까지임

실제로 2013년기준 각 보험사 별 소송횟수를 보면
151건 소송 한 보험사도 있다

이틀에 한번꼴로 소송을 걸었네 더러분 놈들 ㅋㅋ
제일 소송많이 한 보험사한테는
내년부터 견적조차 안 뽑겠다

6 얼마전 보배에서도 이슈가 됐었죠?
비싼 외제차 사고시
L보험사에서
거액의 수리비로 인해 자차보험처리조차 거부했었죠
해마다 수백만원의 보험료를 챙겼으면서 ㅋㅋ
나쁜 놈들~

그후 채무부존재확인소송 들어갔죠 ㅋ 예상했었음

7 글이 길어지네요
합의금 부분얘기 하고 싶었는데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정리가 잘된 글이 있음
저도 그거 보고 배움

그 글에 없는것 중에 우리가 꼭 알아둬야 할것이

보험사약관에 따른 합의금과
법원에서 인정하는 합의금은
완전히 다릅니다
알면 당연히 더 받아챙기고 모르면 보험사한테 호갱되는 거

마무리하며~

여태 얼마나 많은 운전자들이 보험사에 속았을까요?

실제로
블박없던 시절엔
교통사고는 목소리 큰 놈이 이기는 거였습니다

경찰관에게 뇌물을 주는 놈이 피해자가 되기도 했습니다
농이 아닙니다 실제로 그랬습니다


어디부터 고쳐야 할까요?
뻔히 보이는 부당이득인데 도대체 언제 고쳐질까요?
어떻게 고쳐야 됨?

금감원 민원이 능사도 아님
큰 사고 나면 소송걸꺼 뻔한데

대한민국 차량보험사는 가장 강력한 견제 비판 쓴소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