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accident/322352/2

본문내용이구요. 혹시라도 나중에 다른분들한테도
이런일 생길까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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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세차하고 까인곳을 소낙스컴파운드로 문지르는데

까인곳이 점점 더 밝아지기만하고 '내가 왜 이고생을하나'

생각이 들어 도색값으로 10만원 요구하니 젊은사람이

왜그리 융통성이 없냐고 하네요..

본인 시간 만들어서 차입고 시키고 시간 기다리고...

그런것도 해야하는데..

또 왜 내가 불편하게 전화 걸게하고 돈달라고 생떼부려야하는

이상황도 너무 답답해서 보험처리 한다하니

저렇게 말씀하시네요. 통화때도 오늘은 막 반말하시더니..



결론은 파손이 심하고 적고를 떠나

본인 마음 상하지않으려면 그냥 보험 부르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보험사에서도 이런얘기 하니까 쓸데없이 고생했다고

다음에는 바로 부르라고 하더군요..

아무튼 다음 누군가가 저처럼 사고경험이 적거나 그런분들에게

한 예시가 되었으면 하네요.

Ps.같이 일하는 형님 말로는 사고부위가 경미하니까
보험할증료랑 비교해서 합의금5만원을 제시한것 같다고말씀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