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전에 택시 정차때문에 글 올렸는데 어제 저녁 야간 투잡한다고 가다 또 비슷한 상황 보이내요.
앞전 올린 글에 댓글들 보니 저정도는 양반이네 저 동네는 저런걸루 저러냐~저정도도 못 기다려 주냐 둥~택시도 묵고 살자는 둥~저 정도로 암걸리냐? 둥 글 들~
택시도 먹고 살아야죠!
저정도로 암 안걸립니다만...저 당시에 주간에 본업하고, 야간에 투잡 알바한다고 잠이고 뭣이고 개인적인 생활패턴이 엉망이 된지라 성격이 좀 신경질적으로 변했다가 최근 다시 성격 돌아왔습니다.
손 흔들고 여기 탈 사람이라고 보이기만 하면 아무차선에서나 가따 꼽는 택시때문에 요즘에
택시만 보이면 평상시에도 조심하는데 더 조심합니다.
앞전에 글 올릴 당시에 화는 났지만 크랙션 누르거나 택시에게 어떠한 일도 하지 않았습니다.
제 주위에 있던 차량들이 빵빵거리고 한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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