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3048630
이런 글을 여기에 올리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사고 동영상 구해봅니다.
사고 당시 블랙박스나 cctv영상 구해봐요.
용인 동백지구 쥬네브 국민연금공단 근처, (포메인)
3월 30일 17:30~18:00 사이
어디에 글을 올려봐야 하는건지 잘 몰라서 여기저기 올려봅니다.
안타까운 아이의 사고에 힘을 보태주세요.
사람 판단력이 저리 없어서 어찌할꼬.... 쯧쯧..... 애꿎은 아이만.... 희생 되었네여
살수도 있었는데..... ㅠㅠㅠㅠㅠㅠ
그상황에서 학원에 애들 내려주러?
저도 뉴스에서 접했습니다만....내 아이였더라면 저렇게 안했겠죠...
작은 상처에서 심장이 벌렁 벌렁 한대....아이가 피가 흐르는 상태에서 병원을 먼저 가지 않았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살 수 있었던 한 아이의 생명을 앗아갔다고 해도 무방 할 듯 합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아이 부모님들 힘 내십시요...
딱 저만한 자식을 키우고 있어서 정말..이런 인사사고는 미춰버리겠네요.
어린이들이 통학용으로 탑승하는 차량에 보조 교사가 없으면 벌금을 1억씩 때리든가...
연말에 세금 모자라서 음주단속은 그렇게 하더니...
차라리 이런 말도안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 벌금을 심하게 때려서
우리 어린 아이들이 피해보지 않게 해주지....
이 아이들이... 창창한 아이들이 왜 이렇게 되야만 하는지 원...
애혀....
ㅆㅂㄹㄷ...
정말로 안타까운 사고 입니다. 사고대처도 아쉽고...ㅠ.ㅠ
사람이 큰 충격을 받으면... 지각능력이 떨어진다고 하죠...
그래도 너무 하네;;; 쩝... 경각심 좀 가졌으면 좋겠네.
맘이 아픈데 대체 왜저런 일이 생기는건지 ... 정말 맘이 아프네요..
얼마나 무서웠을까...
피를 많이흘려 과다출혈인데... 아이들이 있는 차에 태워서 학원을간다???
이유를 불문하고 저건 정신병자가 하는 행동이지요...
동승했던 아이들이 무섭다고 하는 이유가 멉니까?? 피를 흘리고 쓰러져있는 친구를 본겁니다..그것도 차안에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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