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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우리 때문인가
정부 때문인가.
애들 볼모 잡고 그거 따지기도 그렇네...
그래 니말이 백번처 맞다고 하자
그럼 식당앞에서 이름부르면서 사람 그것도 학생을 공개적으로 망신주는건 괜찮은 행동이가
니란 인간은 수치심으로 사람이 자살을 하는걸 이해를 못하겠네
하여간 빌어먹을 종자들이 설치네
문제의 학생은 1학년부터 아예 한번도 내질 않았다고
뭔놈의 급식비가 백만원이넘게 밀리나?
진짜 힘든 학생은 정부지원으로 먹고있고
이상한 놈일세...그러면 세금 8천만원씩 안내는 고소득자는? 걔네랑 비교해야되는거 아님? 이상하네....ㅉㅉㅉ
교감도 언행이 잘못됬지만 원초적으로 학생이 문제아님?
뭐 기레기를 어떻게 믿겠냐만, 여튼 기사대로라면, 교감샘은 예.. 비교육적인 언행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물론, 교육으로 교화가 되는 '인간'이란 존재에 대한 이야기죠.)
그럼 급식비 안내고 급식실 가는 비양심적인 놈들은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
얘네들은 일단 교육으로 교화하기 쉬운 "인간"의 범주에 넣어야 할지.. 개 돼지 새끼들 부류의 인간들..
먼저 기본적으로 교화(사회화) 이전에 제대로 된 기본적인 인간의 소양부터 갖추어지지 않은,
고등학교에 오지 말았어야 할 놈들은 아니었을지요?
이런 거 사실 어려운 겁니다.. 한 가지 일면만 보는 인권쟁이들(전 인권을 존중하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저런 식으로 무조건 매도하는 놈들은 그저 인권쟁이들에 불과하죠)이나 그런 거 받아적는, 이슈삼기 좋아하는 기레기류의 선동성 글에 쉽게 넘어가는 거.. 좋지 않습니다..
무상급식에 대한 찬반 그런 거 아닙니다.(무상급식 찬성합니다.)
그런데 무상급식이 행해지고 있지 않은 엄연한 현실에서, 무상급식을 빌미로 무전취식을 정당화하는 건 말도 안되고요..
이게 그러니까.. 대학 서열화가 부정적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대학 서열화를 파괴하기 위해 공부 못하는 애들 순으로 명문대학에 넣겠다는 발상이 정당하지 않은 것과 비슷한 이치랄까여?
쉽게 말해, "급식비가 없어서 못내는" 아이들에게 상처주기 위한 목적으로 저 교감샘이 저런 행동을 했을까요?
"급식비를 떼먹고 안내고" 뻔뻔스레 급식실을 찾아대는 아이들을 색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교감샘이 저런 행동을 했을까요? 어느 것이 진실에 가까울까요?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 급식비를 떼 먹고 뻔뻔스레 급식실을 찾는 아이들을 방치하는 건 "교육적"인 교감인가요? --;
돈 내고 밥 먹는 애들은 호구일 뿐이겠죠? 그렇게 몰아가면 교육적이죠?
기자도 허위기사 쓰거나 하면 징벌적 배상을 해야합니다.
단순한 명예훼손이나 허위사실 유포의 수준이 아니기 때문이죠.
암행 조사후 진짜 가정사정이 어려운
학생들은 쥐도 새도 모르게 학생과 학부모
담임만 아는 선에서 지원을 해주고
번외 대상인 학생들은 급식비 내는게
당연한겁니다!
급식비 내고 먹는 학생들과 학부모는 바보
또는 멍청이라서 유료로 먹는거 아닙니다!
병신같은 사학행정에 순응할뿐이죠!
부모가 얌체짓 하니까 애쉒끼들도
부모가 시키는데로 돈 안내고 하이에나 처럼
식당을 기웃거리는거죠!
애쉐뀌들 벌써부터 얌체짓하면
사회에 나오더라도 몸에 베긴 습관 때문에
사회에 피해만 주는 저질 인성으로 살아갈게
뻔합니다!
기자가 그냥 선동을 하는구만!
그 이전에도 급식비 내라고 여러번 공문이나 안내를 했을 것입니다.
한번 안냈다고 저런 것은 아닐거고요.
도저히 안되겠다고 판단한 학교측에서 취한 행동일거고, 교감 단독의 돌출행동은 아닐 것 같고요.
그동안 공짜밥 준걸 고마와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있는놈이 더하다는말이 괜히나오는게 아닌거같네여;;
급식비..낼돈없으면 애를 낳는게 무책임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드네요
냉정하게. 물론 교감 발언도 논란의여지가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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