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사고 입니다.
올릴까 말까를 상당히 고민하다 올려 봅니다.
왕복 4차선 도로 중앙선은 노란색 실선 두줄인곳에서 신호 받고 말차선 직진중 옆 sm3 가 앞에 있었구 반대 차선 신호 대기 중인 차량들로 제 시야는 완전 안보엿습니다.
다행이 제 차량에 갓 태어난 100일 살짝 넘은 아들이 있어서 과속 또는 무리하게 운전도 하지 않았습니다.
블박 영상 보시는봐와 같이 천천히 주행중 sm3 차량이 급제동을 해서 앗 이상 하다 싶어 저역시 급제동을 하면서 반사적으로 핸들을 인도쪽으로 틀어 큰사고는 모면 했습니다.
정타로 박았으면 상상 하기도 ....
옆으로 틀면서 휠체어가 제 앞 휀다부터 뒤휀다까지 쫙~~..
그후 내려서 안다 치셨나고 물은 뒤 옆 상가에 가서 뜨거운물과 찬물을 떠다 드렸으며 앞에 약국이 보여 뛰어가서 청심환을 사다 할머니를 드렸습니다.
그후 괘심한건 바로 먼곳에 사는 아들분께서 사고 소식을 듣고 바로 병원 거기까진 당연히 이해 했습니다.
부모님이기에 보험 접수 까지 해드렷는데 할머님이 병원 물리치료 끝나기도전에 저에게 전화가와 무리 하게 합의금을 요구 하시더라구요 나참 부모님은 보지도 않은체 전화를 한다는 자체가 저로썬 이해가 가지 않터라구요.
그후 할머니 아드님과 저에 감정은 상해 있어 보험 접수 했으니 할머님이 다 돌아 가실때까지 병원 가시던 보험회사와 합의를 하라고 하고 끊었습니다.
보험 과실 저 70% 상대방 과실 30% 가나온 상태입니다.
그런데 저는 보상 받을 길이 없네요 이거 정말 답답 하네요.
우리 아들은 놀래서 설사해서 병원을 다녀 왔으며 차는 차대로 보자니 짜증이 이만 저만이 아니네요.
또하나는 최소 제 보험료가 15%이상 할증이 된다는 말에 더 짜증이 나기도 무튼 크게 다친사람이 없어 다행인데 ..
할머니 아드님 행동에 제가 너무 분노 하고 있습니다.
정작 진짜? 제가 피해자 임에도 불과하고 보상 받을 길이 없는걸까요?
참 전동휠체어는 대물이 아닌 대인으로 처리가 된다고 하네요 ㅠㅠ
고수님들 답답한 제 속좀 이해해 주세요 ㅠ
힘내세요 잘해결되셨으면 좋겠네요
완전 긴급차보다 혜택이 더 좋네~~
글이아니였다면 튀어나올거라고예상할수가;;
상대에게 총수리비의 (과실비율만큼)30%를 (민사소송)구상권청구하는 방법이 존재합니다.
(피해자 가족이)합의금을 자꾸 달라고 요구하면, 병원의 (피해자)진단서가 ""일정 주기 이하""면 형사고발이 불가능합니다. 더욱이 종합보험으로 보상금을 지급하기에 (경미한 피해자에게) 가해자는 어떠한 합의 자체를 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합의금 요구하는 피해자 보호자에게) 구상권청구 하시길......
피해자?에게 합의독촉 받을 이유없습니다. 반대로 형사껀이라도 피해자의 과도한 합의금요구는 공탁걸어버리면됨;
이건 한문철 변호사님 사이트에 이 영상을 올려보시면 금방 답을 주실꺼라 보고 더우기 내용에 이런 전동휠체어 관련 사고가 잦고 사용자가 늘면서 위험한 만큼 관심을 가져달라고 하면 아마도 방송까지도 나올듯 하네요...
하나 걸리는게 있다면 1차선 차가 급브레이크 잡는게 보였는데, 전에 한문철 변호사님도 1차선 차가 급브레이크 밟을
경우 뭔일이 있구나 하고 서야된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꼭 역관광되길 바랍니다
이래나 저래나 사람 처봐야 운전자 과실이 더큼..
위반해서 사고나도 30밖에 죄가 없으니...사고나면 바로 본전 뽑겠네요..
다들 전동휠체어 하나씩 구입합시다;;;
모르겠네요. 차도로 버젓이 가면서 사고나면 누구인생 조질려고.....ㅡㅡ
정말 잘 해결되서 억울한 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7:3보단 적게 나올텐데요... 보험사에 연락해서.. 다시 강하게 어필해보심이...
사고 난다는걸 알면서 봤는데도 못 피하겠네요...
전동 휠체어 저거 장애진단 나오면 너도 나도 신청해서 타고다니는 도로의 무법자
당한 사람만 억울한 기막힌 이야기 ...
아들이 방치한 경우고, 한두번 해보는 실력이 아닐겁니다.
미안하지만, 교통사고에서는 장애인에게 인정을 베풀지 마세요.
http://susulaw.com/community/blackbox/index.html?view=contents_view&num=10684&ref=10684&start=0&search_field=&search_keyword=&firstSearch_field=&firstSearch_keyword=&searchType=&dirNum=079&search_movie=
한철문 변호사님 답변이 올라왔더라구요.
그분도 동일한 생각이신듯 합니다.
놀래서 온몸 근육이 경직이 왓다나.. 월래부터 기스나 전동 저 망할거 막대기 가는데 몇십만원 나오고...
보험사가 말하더군요 저 사람들 피해의식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그거 지들 사정이고..
요즘 운전하다 먼데서 보이면 경적부터 울리면서 스치듯 지나다니고 있습니다.
상종못할 사람들입니다
그나저나 성정동 에서 터미널 가는 방향 인가 보네요.
자차들어있으면 자차처리하시고 보험회사에 과실만큼 구상금 청구하세요
위와같은 7:3이 나올경우 그냥 소송거는게 답일듯 합니다. 언제까지 당하기만 해야하나요...
저건 그냥 자살행위와도 같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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