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글올리고 많은 분들이 조언해주시고 도움 주셔서
오늘 경찰에 사건 접수를 하였습니다.
고속도로 순찰대에 접수를 하였고 담당자가 내일 오후에 출근하여 다시 연락을 준다고 하네요.
모하비 보험사에서 계속 주장하는 부분이 "1차 추돌을 하여 소리를 지른것이다" 라고 하는데
정지에 성공하고 환호를 지른 부분인데 ㅠ 어이가 없네요
1. 오늘 고속도로순찰대에 전화로 사고 접수를 하였고 담당자가 내일오후 연락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2. 차량 수리비 견적이 620만원 나왔는데 전손 처리가 될까요? (보험계약시 차량가액 999만원입니다)
- 저희 보험사 담당자는 사고난 상태의 차를 명의이전(판매)를 통해 판매한 금액과 수리비를 포함해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경찰에서 판단이 나오기 전에 제 보험사 자차로 처리한 후 판단이 나오면 모하비 보험사에 청구할 수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잘 모르겠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3. 금감원 민원 신청은 경찰쪽 연락이 온 후 진행할까 하는데, 늦어지면 불이익이라던지 불리한게 있나요?
- 많은 분들이 금감원 민원을 얘기하셨는데 경찰쪽 판단 후에도 불인정 시 진행하는게 맞는거 같아서 대기중인 상태입니다.
보배회원분들의 댓글 하나하나가 큰 도움이되고 있습니다!! 정말감사합니다.
잘 처리되서 후기 남길 수 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가운데 낑긴 블박 주인은 과실이 없는것같음
주워들은 이야기지만.. 보험사에서 지불보증거부 인가를 하게 되면 글쓴이님께서는 소송을 준비하셔야 하고,
소송이 끝나기 전까지는 금감원 안통한다고 들었습니다.
차량반동에 의하여 세번 쿵쿵쿵 소리 들립니다 ㅎ 그러니 세번 충돌이 맞습니다.. 이부분도 1차 추돌이 없다는
증거가 될수도 있으니 좋은 해결보시길 바래요..^^
그와중에 렉카 역주행으로 기어오는 꼬락서니 하고는... 남의 사고가 신났지 아주 그냥
처음 알았네요...
참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보험사네요...
아무쪼록 저런 보험사 상대로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빕니다.
이게 무슨 개소리인지.. 운전자 목소리로 사고 여부를 판단하는건 무슨 경우야???
보험사 새ㄲ들 참.. 수당 몇푼에 점점 인간이길 포기하는건가???
영상 아무리 돌려보고 돌려봐도 1차 충돌은 없었으니 걱정말고 몸조리 잘 하세요.
보험회사 직원은 100% 사기꾼들
블박차는 안박고 섰고 뒷차가 받아서 밀렸구만..
블박 있으니 크게 염려는 안하셔도 될듯 하네요...
뒷차도 똥밟았지만 어쩔수 없이 100%
상대 보험사가 주장하는 레이가 1차로 충격하고 모하비가 2차 충격하였다면 아반떼는 시간차를 두고 2번 충격 받았을 것이고 아니라면 1번만 충격을 받았을 겁니다. 앞차도 사고 처리중 일것이니 앞차도 확인해보세요..
잘 해결되기를 바라야 한다는게 참.....
우리나라 보험사들 완전 개조해야......
앞차분께 확인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충격이 2번 있었는지 1번 있었는지
저같은 경우는 블박이 있었지만 앞차분이 충격이 1번 있었다하여
보험사에서 바로 제뒷차에게 100% 과실로 잡았습니다.
구형투싼 수리비가 300만원정도 나왔었어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