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게시판을 보면 많은 운전자분들이
선행을 하고 게심이 여실히 잘들어나고 있어
정말 보기 좋고 마음이 훈훈할때가 많아 정말 좋습니다
저가 여기에 글을 올리는것은 잘못하면 많은 분들의 질타를 받을수도 있지만
일부 개념없는 운전자들에게 경종 네지는 따끔한 맛을 보여주기 위해서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저는 직업 특성상 자동차 보험과 굉장히 밀접한 관계가 있고
주위에 많은 선후배님들께서 저에게 교통사고에 대해서 문의를 해오시고
많은 카운셀링을 해드립니다
저가 해드리는 카운셀링은 거의 저의 경험과 경찰서 보험회사직원들의 행태에 대해서
너무도 잘알기 때문에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먼저
1. 교통사고 나면 제일먼저 스프레이로 마크 표시
스프레이가 없다면 디카로 멀리서 가까이에서 살짝 사고난 부위와 차선을 잘볼수있게 한컷하시고
목격자 확보가 가능하시면 목격자 확보 하시고 차를 도로 우측으로 이동하시고 112에 신고를 한다
--- 여기서 왜 신고를 해야 되는지를 설명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요즘 경미한 사고는 보험사에 연락해서 바로 처리를 하는경우가 많은데요
가장 확실한 목격자는 경찰입니다
112신고센터에 접수가 되면 관할 지구대에서 출동을 해서 어떤 일로 인해 어떻게 됬다
이걸 신고 센터에 보고를 해야 됩니다 물론 자동차 넘버와 사고자 정보를 올려야 되죠
나중에 문제가 생길땐 경찰 청으로 부터 보호를 받을수있습니다
112에 먼저 신고 하시고 보험회사에 연락하시면 됩니다
별거 아니지만 나중에 엄청난 일이 벌어 질수도 있다는거죠
2. 형사사고 내지는 인명사고시
---- 형사사고를 낸 피의자와 본인이 피해자가 됬을때 요즘 한다리 건너면 다 아는사람인경우가
부지 기수 입니다 이럴때 내가 편파적인 수사를 당한다고 느낄때
예를 들자면 뺑소니 음주 사고를 당했는데 경찰서에서 뺑소니 전담반으로 가지않고
교통사고 조사계로 넘어 간다던지 아니면 "어차피 음주 면허 취소인데 뭘 그렇게 복잡하게
할려고 하냐" 이런식으로 경찰관이 사건을 축소 시켤려고 할때
먼저 담당 조사관의 이름과 관할 경찰서 이름을 숙지하시고 114에 전화를 해서
각 지방 경찰청 내사과 번호를 문의 합니다
전화를 겁니다 전화비에 비해서 전화를 하시고 나면 엄청난 반전이 있음으로 전화비 안아까움
내사과 전화를 하셔서 언제 어디서 사고나 났고 지금 어디 경찰서 어디인데 사건을 축소 시킬려고
하며 엄청난 편파 수사를 당하고 있다 그리고 담당 조사관은 누구 이다
그렇게만 말씀하시면 경찰청내사과에서는 이렇게 말할겁니다
일단 조사를 받으시고 저희에게 오셔서 다시 재수사 요청하기시 바라고 불편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반전이 생깁니다 30분정도 경과하면 담당 조사관으로부터 전화가 오고 갑자기
굉장히 친절해진 경찰관의 모습을 보실거고 나중에 서에 가시면 커피배달도 해줍니다
자기가 직접
3. 개념없는 운전자와의 사고
먼저 차량에 큰손상이 없더라도 입원 가능하고 보배 계시판에 일부 보험사기 어쩌구 하시는데
보험사기라는건 보험회사끼리 공유하고 있는 사고 정보를 종합 정리해서
그중에서 블렉리트를 뽑고 자체 조사를 해서 잡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보험 사기라는 피의자로 몰렸을경우가 있던데 제가 볼때는 실제 그런일이 일어 날수가 없습니다
보험 사기의 조건은 인명피해를 기준으로 몇번의 인사사고를 고의성이 드러날때 보험회사에서
증거자료를 어느정도 확보하고 물증 심증이 확실할때 가능한것입니다
아래 글중에 화물차로 스타렉스 차종을 주차하다 생긴 접촉사고로 인해 보험 사기로
고발 당했다고 하시던데 만약에 사실이시라면 무고죄에 충분히 해당사유가 되고
그분같은경우 백프로 승소 합니다 사실이라면 맞고소 하십시요
하지만 보험회사에서는 그런 미련한 짓 절대 안합니다
보험사 직원이 개인적으로 했는지는 모르 지만 보험사기 함부로 고발 못합니다
일단 얘기가 조금 흘렀는데 개념없는 운전자와의 사고
젤먼저 일단 112에 신고 해서 경찰관 입회하에 모든것을 정리하시고
경찰관이 어디 아픈데는 없습니까? 라고 물어 오시면 급정거 하면서 왼쪽 어깨에 힘을 줬더니
조금 아프다 이정도 만 말씀하시고 보험은 아마 저쪽에서 대물만 접부를 시킬겁니다
그리고 다음날 병원에 가봐야 겠다고 연락해서 대인 접부를 시켜달라고 하고
병원에 입원합니다
병원에 입원하시면 일주일내에 보험회사직원 합의 하러 옵니다
일주일 투자 할만 합니다 일주일 투자해서 내몸 휴식 취하고 용돈도 생기니 말입니다
4. 가해자 즉피의자가 보험에는 가입되있으나 보험접부를 시켜주지 않을때
저가 항상 112에 신고 하라고 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보험 가입유무를 확실히 하기 위해서 입니다
경찰관이 나오면 젤먼저 물어 보는게 어느 보험입니까
그럼 서로 보험회사에 연락해서 해결하시겠습니까? 지금 전화하세요
여기까지 해주므로 보험 가입여부를 확실히 알수있고
사고 기록을 남겨 놓는겁니다
상대가 보험은 가입되어 있는데 (책임보험만 가입되도 상관없음 대인 200만원과 대물배상 1을
의무적으로 들어야 되므로 책임보험도 보상 받을수 있습니다 )
보험 접부를 시켜주지 않을시에는 사고가 난 지역의 관할 경찰서에서 교통사고 확인서를 끊어서
상대 보험회사에 서류 제출하시면 강제 접부가 됩니다
그러니 아무 걱정 마시고 편안한 휴식 취하십시요
=
개념없는 운전자 만나시면 같이 개념없어 지십시요 ^^;;
그래도 내가 니보다 낳으니 좀 참으마 이렇게 하시면 개념없는것들이 이사회를
지배할날도 머지 않았습니다
위 세줄의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태클 하지 마세요 ^^
여러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음하고요 누구나다 동등하고 평등한 대우를 받는 날이 왔음 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교통사고에는 공무수행인... 즉, 경찰이 가장 중요하군요. 목격자도...
그런데 요즘 가끔 보면, 사고현장의 경찰들이 사건축소를 하려니 문제가 되는 것 같네요.
이 글에서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지방경찰청 내사과"에 항의/문의 하는 것이 있네요. ^^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인명사고나 상대방측 무보험일때..
"신병확보"를 위해 신고는 필수입니다
사고당시 좋게 해결하다가도
나중에 보험처리된 내용을 보면 뒤집히는 경우가 많씁니다..
114신고내용안내는 정말 알찬 내용입니다...
요즘은 비리 경찰도 많고 인맥이다 머다 진상떠는 사람들도 많으니깐요^^
병원에 입원,통원..머 다좋습니다...
더욱더 중요한건 내가 아프다라는 증거를 남겨야...
추후에 문제가 발생해도 근거를 댈수 잇기에...병원은 꼭 가서 검사는 해야됩니다.
저도 후미추돌(10번정도)로 병원은 딱 한번 가보았지만요...
아무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