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p=%C0%C7%BC%BA%B0%E6%C2%FB%BC%AD" target=_blank>의성경찰서는 자신의 과거사를 말하고 다닌다는 이유로 이웃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전모(64)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전씨는 지난 19일 밤 9시 20분쯤 경북 의성군의 한 가게에서 같은 마을에 사는 우모(64)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전씨는 한 달 전에 우씨가 자신의 과거사를 다른 사람들에게 알렸다며 말다툼을 벌이다 형사 처벌을 받은 것에 앙심을 품고 이러한 짓을 저질렀다.
대구CBS 이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