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의 민원 내역입니다.
그동안 민원건수 세어보니 어느덧 9건이더라구요.
단속된 차량 대수를 세어보니,42대...
1타 8피 한적이 있어서 그런가보네요..
제가 예전에 강동대교 토평->강일IC 갓길주행
앞으로 없어질때까지 신고한다고 글올렸었다가
지웠는데, 매일은 아니고 보일때마다 신고하다보니
어느덧 꽤 되네요.
신고하면서 알게된 점들입니다.
1. 절대 4자리 번호만 알아서는 신고접수가 안된다.
2. 사진으로 신고할경우 그 다음 장면에 또 찍혀야 한다.(긴급으로 주정차할수도 있어서그런가??)
3. 똑같은 곳에 똑같은 장면을 민원접수하더라도, 차량 조회후 그 관활소재지의 경찰서에서 해결한다.
(어떤차량은 인천, 대구, 부산에서 처리하여 답변을 주시더라구요)
4. 주로 외제차들이 얌체짓을 많이한다.
제발 출근길엔 얌체짓 하지마세요.
출근길 항상 예민해져 있답니다.
다른때는 둥글게 살아갑니다...
뭐 저도 범법 하나도 위반안하고 사는건 아닙니다.
욕하셔도 좋지만, 위반을 해도 개념은 갖고 위반합시다.
차가 정체해있을때 옆으로 빠져서 가는건 신고 안합니다.
왜냐 그래야 출근길 차량들이 순환이 되서 그나마 덜밀릴거라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근데 차가 안밀리는데도 차선안타고 습관처럼 갓길주행만 신고한겁니다.
앞으로 계속 이쪽 갓길주행 신고 예정입니다.
날씨가 좋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갓길 주행은 융통성 없이 가차없이 신고해야 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