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전용 도로 사고 입니다
갓길없는 곳이죠
과속 카메라가 없어서 과속 주의 구간입니다
얼마전 과속 카메라가 설치 되고 나서 조심히 지나치는 곳입니다
사고 경위야 어떻게 되었든 다행이 인명 피해는 없는 듯 하였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물론 사고 나면 119나 112 오기전에 구호 조치 하는게 맞습니다
차가 전복되어서 사람이 나오려는 순간인데 구경이라도 난듯 뻔히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물론 사고자을 서뿔리 건들려서 좋은거 없지만 4차선에 차을 세워놓고 거기서도 구경하고 있습니다
2차 사고 유발하는 것이죠
더군다나 갓길이 없는 곳인데도 불법주차며 장난 아닙니다
저도 순간 맘같아서 차을 세워두고 현장에 가서 도와 드리고 싶었지만 구경군들 때문에 차을 도져히 세울수 없었습니다ㅠ
사고 현장에 무턱대고 차 아무렇게 세워 두고 구경하지 마세요
당신때문에 다른사람이 다칠수 있습니다
계속 99%
원인 제공을 했다던지....
사고 날때 그 사고 피하려다 다른차들끼리 접촉되어 비상등켜고 서있는것이라던지...
뭐 이런저런 이유로 서있는거같네요 구경이 아니라
차라리 사고현장 앞쪽 1차로에 대든가..
신천대로 앞산순환도로 같은 전용도로에서 사고났는데 서서 구경하는사람은 못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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