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퇴근길 동승자를 내려주고 가는데 카톡이 와서 뒷문쪽이 벌어졌다는 연락을 받고 아는 동생과 만나기로 한 까페 주차장서 차를 확인하니 저 상태.
(차에 부딪힌 흔적이나 긁힌 흔적 없어서 당연 보증수리 된다고 생각함)
토욜 아침 출근해서 회사 주차장에 주차할 때까지는 상태양호.
주말근무하고 아침 퇴근시 차량 상태 미확인.
오후에 파란손에 점검가니 뒷타이어쪽 차체랑 범퍼 연결하는 부위에 부러졌다며 이건 사고나 위부 충격의 여파라고 설명함.
저는 운전중에는 사고가 없었으며 주말동안에도 주차를 뒷범퍼가 벽쪽에 주차가 된 상황이라고 말했으나 직원들은 차량 범퍼가 플라스틱이라 충격에도 흔적이 없을 수 있다며 자차로 수리해야 한다고 함.
길 가는 사람한테 물어봐도 범퍼가 그냥 떨어질리 없다고 어느 정비공장을 가도 다 사고나 충격의 영향이라고 말할거라고 하네요.
내일 출근해서 주차장서 나올 때 상태를 CCTV확인할 예정인데 억울하네요.
신차 출고한지 두달 열흘 지난 차량인데..
일단, 수요일에 사업소 방문해보고 상황은 더 알려드릴게요.
직원들은 차 상태만 보고 말한다는데 ㅡㅡ
주차중에 생긴 파손이라도 흔적이 있어야하는거고 뒷타이어안쪽에 볼트에는 너트가 없는데도 깨진 흔적도 없네요.
이걸 어느누가 결함이라 인정할까요? 무엇엔가 박고 떨어진걸 제조사에 우기는건 아닌가라고 생각하겠죠
전 극도로 현기차를 싫어하는 사람중 하나지만 이건좀 아니라고 봅니다.
누가박고튀었네요
범퍼는 고리 하고 피스로 고정되어있습니다
음...
충격 아니고서야 저렇게 떨어질리가 없죠
범퍼 30~40만원 하는데 자차쓰면 3년간 할인안되고 자기부담금 내고 범퍼값보다 더 나옵니다
보험사에 돈퍼주는거니 하지마세요.........
꼭 후기올려주시길..
사고 나서 부랴부랴 범퍼 수리하고, 안에 레일 깨진거 그냥 놔뒀을수도...
핀이부러진거면 외부충격에 의해서 부러진겁니다.
그냥 가만히 있는데 부러질리가 없어요 생각외로 튼튼합니다.
결과... 범퍼센서 브라켓 떨어지고 운전석쪽 범퍼 스커트 충격에 이탈됨...
수리방법... 파란손이든 정비소가서 범퍼탈착(뻠퍼 껍질 일반인도 5분이면 탈거가능) 후 후방센서 재조립후
범퍼 스커트 재조립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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