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톤카고 횡단보고 가로막다[60]
오늘 아침 4월 28일 6시50분 쯤 인천 나누리병원 앞 횡단보도.
넓은 횡단보도를 반이상 걸처 불법주차로 신호등도 안보임
보행자 안전의무 전혀지키지 않네요
이런거 어디에다 신고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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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주차하는게 잘한 건가요?
공사를 하면 횡단보도는 막아도 괜찮다고 생각하나요?
신호기도 가로막고 횡단보도 절반을 막았는데.
공사를 하는 곳이라면 안전에 기본은 갖추고 하는 것입니다.
공사장으로 못들어가니 대기타는거구만요
그리고 횡단보도를 절반이상을 막고 있는데 이게 괜찮아보입니까? 공사장으로 못들어가는 차는 횡단보도를 막아도 된다는 생각이 잘한 것입니까? 누군가의 지적이 있어야 고쳐지는 것입니다. 운전을 하더라도 보행자 안전을 위험하면서 이게 정당하게 일한 거라고는 말하지 마십시요
비상등 키고 정차중?
불법주차는 아닌듯
세월호에 자판기하나 제대로 체결하지 못해서 깔려서 죽은 사람도 있습니다. 그 사람이 자판기에 깔리지 않았다면 살 수 있었을 거란 생각은 사고난 난 뒤에 합니다.
사고가 난.뒤에 횡단보도에 서있는 트럭 욕 할꺼 아니겠습니까?
하차 할려고 대기중인데
시민의 안전은 두번째고 하차대기가 우선이니까. 횡단보도쯤은
우습게 여겨서 막아도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가뜩이나 안전불감으로 여러사람들이 죽어나가는판에...
신고하세요 국민신문고에 하시면되나 5분 간격으로 두번찍어야한다고 들었습니다
황색실선 두줄... 주정차금지 구간입니다
지들 공사 하는데 행인이 피해 본다는건 말이 안 되죠.
도로 점령하고 저러고 있는 차들 한 두 군데가 아님..
구명보트가 모잘랐습니다. 규정 맞지 않게 안전불감증으로 미간상 좋아보지 않는다고 구명보트를 멋있어보는 곳만 빼고 다 없애버렸습니다. 규정대로 사람에 인원 수에 맞게 있었다면 거의다 살릴 수 있었습니다.
당신의 생각이 쪼잔한 것입니다. 이런거 하나 기본안전에 무시를 하는 당신이 쪼잔한 것입니다.
괜히 나오는 것은 아니죠?
잠시 정차를 위해서는 횡단보도는 막아도 된다는 생각을 하는
당신의 대가리는 정상이네요...
우회전차 + 보행자 모두 위험으로 내몬상태인데요
어떠하든 저도 남도 모두가 보행자 안전을 먼저 생각해야하고
기본적인 안전불감증은 없애야합니다
횡단보도 위에는 주정차 아니됨
승용차도 잠시 시내정차할람 빡신데
대형차량은 오죽 스트레스받을까
트럭이 앞이나 뒤로 바퀴가 반바퀴만 돌아가도 그 시점부터 다시 5분이니 5분 촬영해서 신고하세요...
저런걸 이해하는 사람이있다니..
정차 할때가 없으면 멀리 주차해 있다가 전화받고. 이동해야지..
해당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해당관청에 민원을 제기하는게 더 효율적일겁니다..
하차 대기장소를 마땅히 마련하지 않은 현장에 책임을 물어야지요..
저 화물차기사는 저기 세우고싶어서 세우겠습니까...
괜히 안전불감증. 안전불감증 하는거 아닙니다..
저 큰 트럭 때문에 누군가가 크게 다칠수도 있습니다
사고는 눈 깜짝할사이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보행자 안전을 무시하며 일해도 봐줍니까?
세월호도 봐주다가 사고가 난 것입니다. 열심히 일해도 보행자의 안전은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제일 먼저 챙겨야 하는 것입니다.
뒤 골목길도 수시로 자기들 마음대로 통제하고 출퇴근때마다 집으로 들어가거나 나오질 못하네요
집이 빌라인데 빌라주차장에 현장사람들차량 마구잡이로 주차해놓고 너무 화나서 현장사무실찾아가서
현장소장한테 이야기 했는데도 나이가 어려보여서 그런가 고쳐지질않아요 미안한 기색은 전혀 없구요
구청에도 여러번 민원을 넣엇지만 떠넘기기로 전화돌려막기하네요 참 답답합니다
저날도 아침에 출근하는데 저 카고가 뒷골목까지 들어와 출근시간 엄청 늦은기억이 잇네요
저도 건설회사에서 일하는데 저정도로 막장짓은 안하거든요 저건 정말 아니라고봅니다.
차라리 저 주변 다른곳에 잠시 정차하기 그나마 나아보이는 장소도 있는곳이구요
무엇보다 태도가 더 가관이에요 이 모든일들에 양해를 구하거나 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겨울엔 물뿌려놓고 얼어버리니 염화칼슘으로 도배해서 새차출고 3달만에 인천살면서 처음으로 하부세차했네요
댓글들 보니 "먹고살려고 그러는건데 좀 유도리있게 넘어가라" 라는 글이 많아보이는데
직업이 직업인만큼 충분히 공감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상습적" 이라는게 문제이고
주변에 피해를 주는만큼 미안하단뜻이나 조금이나마 개선의노력을 보이는게 정상인데 그러지 않는다는것이죠.
신고가 된다면 카고기사분은 안됬지만 동네주민으로 피해보는부분이 너무 많아 못지나가고 댓글 주저리했네요
그러나 제가 사진을 찍고 올린 것은 동네 사람이나 행인들의 안전은 무시하지 말아달라고 기본 안전이라도 지켜달라고 해서
찍고 올린 것입니다.
횡단 보도 건널 때마다 매번 자주 그러니 화가 납니다.
동네를 무시하고 짓고 있는 빌라
안전 수칙 쯤은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으로 짓고 있는 빌라가
얼마나 튼튼할런지요...
횡단보도도 그렇고 제가 차로도 보행자입장 운전자입장
저 골목을 지나다니는데 저런 화물차때문에 시야확보가 안되서
사고날뻔한적이 몇번있어서 그때마다 정말 화가나더군요.
한번은 펌프카가 딱 아침에 저자리에 있던데 제가 좌회전하려고 대기했더니 그 아침에
저보고 비키라고 빵빵거리더군요.. 얼마나 어이가 없던지..
아 그리고 어느기관에 해야되는지도 혹시 아시나요?
어디에다 어떻게 올리는지는 자세히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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