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통행 눈길 정면충돌 사고 입니다.
그냥 대물만 100% 했습니다.
목이 뻐근하거나 허리가 결리는 증상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솔직히 병원 생각도 조금 났던게 사실인데...
아프지도 않은데, 입원해서 합의금 뜯는짓은 도저히 못하겠더군요
각설하고... 아프지도 않은데 입원하지 맙시다.
좋은게 좋은거고, 베풀면 반드시 돌아옵니다.
저또한 돌려받았고요...
일방통행 눈길 정면충돌 사고 입니다.
그냥 대물만 100% 했습니다.
목이 뻐근하거나 허리가 결리는 증상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솔직히 병원 생각도 조금 났던게 사실인데...
아프지도 않은데, 입원해서 합의금 뜯는짓은 도저히 못하겠더군요
각설하고... 아프지도 않은데 입원하지 맙시다.
좋은게 좋은거고, 베풀면 반드시 돌아옵니다.
저또한 돌려받았고요...
정말 몹쓸 풍조가 팽배해져 나이롱 환자가 차고 넘쳐나는 거 같습니다.
글 게시자님 처럼 좀 건전한 사고를 하는 분들이 더욱 많아져 이 몹쓸
풍조가 하루 빨리 없어지기 바랍니다.
그쵸 남의 눈에 눈물나게하면 결국 본인 눈엔 피눈물난다고 하죠..
자신이 한번쯤 드러 누웠던 경험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툭 까놓고 얘기 하자구여 합의금 때문이잖아요 ㅋㅋ
그런데 다른 사람들도 다 님의 몸이나 님의 반응상태랑 같다고 단정하시나요? 근거는요?
그렇게 따지면 네팔 대지진은 동일본 대지진보다 훨씬 규모가 큰 지진이라서 저렇게 피해가 막심하나요?
하물며 자연재해조차 이럴진대, 모두 나같은 것이다라고 단정짓고 전개하는 논리는 어설퍼도 좀 많이많이 어설프지요...
저도 안전띠 메고 저런 정도로 사고 나면 "귀찮아서라도" 입원 안합니다.
(그래봤자 직장에 일 밀리는 것 뿐이니 -_-)
그런데 사고 양상은 무척 다양해서요..
제가 제일 고깝게 생각하는 게 뭐냐믄, "가해자 주제에" 상대방에 대한 임상 진단을 지가 스스로 하려고 하는 새끼들은 싫습니다. 그딴 새끼 만약에 걸리면 안 아파도 진짜 최대한 골탕 먹이려고 노력하게 될 듯..
실제로 사고 당해보면 그런 개새끼 마인드를 가진 가해자가 존재한다는 겁니다. ㅠㅠ
사람이 다 내 마음 같지 않은 게 이 세상입니다...
(요 위에 좀 뭐랄까 또 단정적 댓글 - 반발하는 댓글 올리는 사람은 드러누운 경험이 있다는 근거 없는 단정 - 때문에 굳이 써두는데 : 단언코 제 평생 병원 입원이란 거 한번도 안해봤어요.. 어릴 때 팔 부러졌을 때도 걍 기브스 해서 바로 퇴원했음요.. ㅋㅋ 당시는 의료보험도 없고 해서 입원하는 거 자체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던, 가난한 시절이기도 했지만..)
마누라 입원했을 때 같이 병원 지키기에도 귀찮아 죽겠던데 입원은 무슨 얼어죽을..
입원하면 편할까요? 전 왠지 절대 안 그럴 거 같은데요... (진짜 조또 할 일 없는 백수새끼들, 인생 패배자 아닌 담에야..)
상황마다 사람마다 다른 듯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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