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작년 때 일입니다.
제가 차를 면허 따고 바로 몰고 2년 정도 다니다가 차 팔고 1년정도를 뚜벅이로 생활을 했었죠 ㅎ
차를 몰고 다니던 2년 사이에 이상할 만큼 신호등에서 정차 중이였는데 후방추돌로 박는 사고가 총 4번이 발생 했습니다.
심지어 결혼사진 찍으러 갈때도 차를 하루 렌트했었는데 집에 돌아가던 도중에 마찬가지로 신호등 앞 정차중에 후방추돌..
총 5번의 상대방 100% 과실 사고가 있더랬죠,,,5번 다 하는 말이 브레이크를 악셀로 밟았다고 하네요..ㅡ.ㅡ;;
이중에 김여사 3번 김기사 2번..ㅡ.ㅡ 한분은 모대학 여교수였다는...;ㅁ;
그리고 2013년도에 자동차 보험을 싸게 하려고 XXX 다이렉트 에 신청을 했더니 바로 거절 당하더군요...(큰 메이져 회사 입니다 다아시죵?? ㅎ)
이상해서 고객센터에 문의를 했더니... 사고가 많다고 거절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무슨 사고요 물어봤더니 상대방 100% 과실 사고가 많다고 이 드립을 치네요 그러면서 저한테 사고유발자라고??
어이가 없어서 왜 이게 내사고건수로 잡혀서 거절 하냐고 했더니 자기도 모르겠다며 전산에 그렇게 나온다고 거절 하더라구요
순간 빡쳐서 금감원에 문의 한다고 해도 요지부동..
차는 바로 출고 해야하는 데 안된다고 거절 어쩔 수 없이 동서가 다니는 LIG에 일반보험으로 신청 하고 차를 출고 시켰죠..
그리고 다음 날 바로 전화오네요 ㅈㅅ하다며 가입 시켜드리겠다고 ㅡ.ㅡ 위에서 뭔가가 잘못됐다고
분명히 전화로 몇번이나 확인해달라고 해도 요지부동이더니 금감원에서 연락오고 바로 바뀌는 태도에 화가 정말 났었죠...
하지만 동서한테 이미 가입을 했던터라 해지하고 다시 하기가 뭐해서 1년하고 작년에 다시 다이렉트로 넣었더니 바로 되네요..
우리나라는 민원을 제기안하면 고객은 호구로 보는 세상인가보네요..
늘 조심하세요
불행중 다행인건 제가 과실이 무는 쪽이 아니라서 다행이네요..ㅠ.ㅠ
보험료 할인은 생각도 안 하구요 ㅋㅋ
그래도 몸이 먼저죠 ㅋ
같은 회사인지 궁금합니다
힌트 더블에스...ㅋ
갑질을 안하면 호구로 보니..
기자한테 제보하세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