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반적인 상황
l 2015년 4월 14일에 All New 쏘렌토 수령
l 2015년 4월 27일 금왕 오토큐 점검
l 2015년 4월 28일 수원 오토큐->수원서비스센터로 견인
<수원서비스 센터 소견>
- 엔진 세 번째 베어링의 문제점 발견
- 원하는 교체 및 환불은 불가(이또한 정비팀장과 서비스팀장 말이 다름)
- 엔진 교체 이외에는 해줄 수 있는 조치가 없음
2. 요구사항
l 신차로 교환 or 환불조치
=> 핵심 부품인 엔진마저 고장 난 차에 다른 문제점이 없을 것이라는 보장이 없고, 불안해서 차를 타질 못하겠을뿐더러 기아차에 대한 신뢰를 잃어 다시는 이용하고 싶지 않음.
3. 문제점
l 출고 된지 2주된 새 차에서 엔진을 교체해야 할 정도의 결함이 발생됨
=> 출고 당시부터 문제가 있었지 않았을까 의심 됨
l 점검을 받은 다음날 엔진의 큰 결함이 발견됨
=> 점검 엔지니어의 실수 가능성
l 서비스센터와 고객센터 모두 책임회피식 대응
=> 자신들의 관할이 아니라면 서로 넘겨 하루종일 시간만 낭비하고 정작 해결방안을 찾지 못했음(녹취록 제공 가능)
l 쇳가루가 섞인 엔진오일을 새로 간 엔진에 넣으라고 다시 빼 놓음
=> 전문가가 아닌 사람들도 그런 엔진오일을 다시 넣어서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을 아는데, 전문가라는 분이 가져가라고 함
l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차 상태 및 사후처리 (페이스북 댓글 추가)
l 7일 이내에 문제점이 발견되었으면 교체가 가능하나 14일째 문제가 발생되었으니 교체 불가능
=>휴대폰도 2주안에는 교체가 되는데 3000만원이 넘는 자동차는 교체가 안된다니 이해 불가능
l 소비자 분쟁 기준에 맞지 않으니 교체 및 환불 불가능 =>소비자 분쟁법은 최소한의 기준점을 정해놓은 것인데,그렇다면 기아자동차는 최대한으로 소비자에게 보상을 해주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으로만 대응하고 끝???
2015년 4월 29일 일을 처리하기 위해서 통화를 했던 내용 및 상담시의 녹취록을 모두 보관하고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모두 업로드하겠습니다. 또한 차에 대한 사진도 올리겠습니다.
무슨 하자만 생기면 맨날 바꿔달라고 합니까...... 잘못 인정하고 적당한선에서 요구를 해야지..
그 논리.... 집 하자 생기면 새집으로 맨날 바꿔 줍니까>>??
사후처리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댓글좀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articleId=188561&bbsId=S101&page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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