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링크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501203913170
별별사건 다터지네--; 그넘 주차스티커 붙히는게 뭐그리 어려운일이라고 결국 살인자가 되는구만..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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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차 스티커 붙여라" 시비 끝 경비원 사망[44]조회 4,289 | 추천 8 | 2015.05.01 (금)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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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스티커 붙여진게...ㄷㄷ 상습범인거죠
차에 아파트 입주민 스티커를 부착 안해서
그거 부착하라고 한건데 ..
뭔 불법주차 스티커를 40차례 붙였다는건지?
아파트 주차증을 차에 붙이는 문제로 주민과 경비원 사이에 시비가 벌어졌습니다. 몸싸움으로까지 번졌는데, 폭행당한 경비원이 결국 뇌출혈로 숨졌습니다.
김아영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달 28일.
경기도 안양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으로 승용차가 들어서자, 경비원이 따라 내려갑니다.
차를 향해 손짓하며 얘기를 나누던 두 사람은 이내 서로를 밀치면서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잠시 뒤 CCTV에는 흰옷 입은 남자가 상대를 향해 주먹질을 계속하는 모습만 보입니다.
이윽고 경비원은 보이지 않고 흰옷 입은 남자만 주변을 서성이는데, 20분가량 뒤 경찰차와 구급차가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의식을 잃은 경비원은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지만, 어제(30일) 결국 숨졌습니다.
사인은 외상성 뇌출혈이었습니다.
경비원인 65살 유 모 씨는 주민 노 모 씨와 차에 아파트 주차 스티커를 붙이지 않는 문제를 두고 다퉜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비원 처남 : 경비원으로서 본연의 의무이지 않습니까. 책임감 있는 분이었고. 그 부분을 해결하고자 (한 것인 데.) 40회 이상 (경고장 안내) 기록이 있는데….]
노 씨는 주차 스티커를 차에 붙이지 않아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경고장을 지난 1월부터 40차례 가량 받은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몸싸움 장면이 담긴 주변 차량 블랙박스 화면을 분석하고 시신도 부검해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노 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영상편집 : 이승열, VJ : 이준영)
김아영 기자nina@sbs.co.kr
진짜 ㅈ 같은 대한민국 법 -.-
구속 쌤통이다
경비원도 좀 성격 강퍅한 사람 많습니다.
거품 무는 사람들 많아요...
뭐랄까 .. 지나친 시정의식의 남발이랄까...
스티커는 강제사항은 아니라고 봅니다. 경비들 편의를 위한 것이죠. 유신시대를 살고 그 시대를 찬미하는 세대가 현 경비원들 세대에 해당됩니다.
획.일.성.
개.성.매.몰.
조심조심...
관리를 쉽게 하고자 스티커를 붙이는건데 스티커없이 일일이 확인하려면 인력이 더 필요한데
그인력 보충한다고 관리비 올라가면 또 개거품 무실꺼 같은데요?
님이야말로 사회 부적응자 같은데요? 개성도 부릴때 부리른거죠 아무대서나 개성 찾나요?
참 한심한 분이시네요
획일성 개성매몰은 유신시대가 그랬다는 것이고 경비들은 그 시대를 동경하는 세대에 속한다는 얘기인데 물론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남의 글을 모아니면 도로 이해하는 님은 참... 사회적응 잘 하시겠음...ㅋㅋ
저도 솔직히 말해 안붙이지만 경비실에서 다 암 ㅋㅋ 분쟁할 일이 없는 건이긴 했지요.. 붙이기 싫다는 놈 억지로 왜 그랬을까 하는 안타까움은 있네요. 그래도 저라면 경고장 40번이 아니라 한번만 받았어도 붙였을 듯.. 입주자대표회의나 관리사무소 측에서 좀 완강하게 나갔을 수도 있는 문제이고요.. 경비원만 너무 탓하신다 아님?
그리고 그런 것 가지고 유신 운운까지 하시면 오히려 반감 살듯하네요........
사실 저건 관리측에서도 좀 진상질한 케이스는 맞지 싶습니다.. 자기들 차도 아닌데 굳이 40번 경고문이면 좀 심하긴 하죠...
입주민도 좀 성격 강퍅한 사람 많습니다.
거품 무는 사람들 많아요...
뭐랄까.. 지나친 우월의식의 남발이랄까...
스티커는 협조 못할 어려운 사항은 아니라고 봅니다. 공동생활의 편의를 위한 것이죠. 유신시대를 겪지 못한
그 시대의 희생과 어려움을 전혀 모르는 세대가 현 젊은 입주민 세대에 해당됩니다.
편.협.한.사.고.방.식.
자.아.도.취.
조심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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