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안면도 다녀왔습니다.
태안튤립축제 보러 갔는데, 하아... 서울에서 5시간30분 운전해서 갈만큼 볼건 없었네요. 하아...
아침 6시에 출발할때는 도착 예정시간이 8시30분이었는데, 결국 11시30분에 도착했네요. 하아...
한 한시간 둘러보니, 애들도 짜증내고, 나도 짜증나고...
그냥 밥먹으러 갔습니다.
그날 운전만 11시간 정도 한거 같은데...운전하면서 짜증이 많이 나더라구요...
이게 막혀서 짜증났다기보단, 끼어들기 차량 위반 차량이 너무 많네요. 하아...
백번 양보해서 끼어들기야...뭐...초행길이니 몰랐다고 쳐도...
갓길위반, 신호위반은 너무 하는거 아닙니까?
맨처음 버스만 빼고 귀찮아도 모조리 다 신고할 예정이오니, 제 마음이 끝까지 안변하길 바랍니다.
PS. 마지막은 오늘 출근길 위반 차량이었네요. ㅋ
뉴스에 나온 영상이군요 ㅋㅋ
초행길에 저런 위반이면 몇년안에 황천길이죠
갓길은 제가 봐도 좀 그렇습니다...하지만 저도 가끔 갓길 가긴 합니다...약속 시간에 너무 늦어서 어쩔수 없는 경우 아니면 갓길 잘 안 가죠...
그리고 갓길은 위급상황 제외하고는 이용하시면 안됩니다.
저도.갓길.중앙선.신호위반차들
모조리.신고합니다.
나혼자라는생각은버렷으면좋겟네요ㅋ
좋은 일 하시는 겁니다!!!
추천!!!!
끼어들기는 초행길이라 헷갈릴 수 있다는 가정하에 안했네요.
블박도 화질 좋은건데.. 빠르게 지나가면 번호판 판독 안되지 않나요??
방법이 있나요??
혼자 있을 때는 번호를 육성으로 녹음합니다.
근데 저날은 가족과 같이 있어서 녹음은 못했습니다. 그래서 밤에 갓길로 가는 차들은 다 놓쳤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아무생각없이 위반하는 분들, 생각좀 하게 해 주시죠~
추천한방입니다.
그럴만한 위반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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