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에 사고를 당해서 1년 정도 운전을 안하다가 다시 운전을 하면서 3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사고 한 번도 없었고 흔한 주차위반이나 속도위반 딱지를 떼 본적도 없습니다. 올해 6월이 무사고 3년을 채우고 갱신을 해야하는데 보험 견적을 뽑았는데 같은 보험사인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보험료가 많아졌습니다. 운전 잠시 안하던 이전에는 3년 무사고면 추가로 할인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오히려 보험료가 오른다는 것은 이해가 안갑니다. 작년에 보험료 인상된다는 말이 있었는데 그것이 영향을 받은 건지 모르겠습니다. 자동차 가치는 작년에 비해 떨어졌고 3년 무사고로 추가로 할인을 받게 되는데도 이런 것들을 감안하고도 11% 정도 보험료가 늘어났습니다. 정말로 작년에 예고 됐던 보험료 인상이 있었다면 도대체 몇 %나 인상이 됐던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글만 보고 답을 드리기는 무리가 있겠네요.
작년에 더 비쌌던 보험사가 올해는 더 싸기도 합니다. 매년 달라요.
설계사랑 다시 상담해보시는게 답인듯
저는 4월 18일에 계약만료일이었는데 담당자가 귀띔해주어서 3월말에 미리 계약했습니다 ^^v
근데 그 담당자한테 안하고 다른 회사로 갈아탔다는...;;;
그러므로 물가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을 겁니다.
근데 인하 없이 인상만 됐다는건 그 회사 체계 문제로 보이니 다른곳 알아보고 갈아타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차량등급 보세요 얼마나 올랐는지..........
급수에 따라 보험료가 결정됩니다 운전자는 본인사고에 따라 결정하고
차량급수는 본인이 사고 안내도 오를수 있습니다.
얼마나 오르는지는 기억이 안나나 보험갱신할때 상담하니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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