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대한의 기독교인님들아..
당신에겐 종교가 먼저입니까? 나라가 먼저입니까??
종교는 자유지만 나라의 법 즉 납세는 의무이지요
다 나쁘다는건 아닙니다..일부 몇몇 기독교인들도 우리편에서 비판을 하시니깐요
종교보다 목회자를 더 따르고 감싸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해주십시오
한달 열심히 노동을 해서 돈 100만원 수입이 있는 노동자도 세금을 냅니다
그런데 그 수십배의 수입을 가지고 계신 목회자분들이 납세의 의무를 저버리는건
말도 안되는 거라는 생각 안드십니까?
엊그제 시사프로그램에 나와서 개신교협회 높으신분 얘기가 그럽디다..
어떻게 다른길로 가는 사람을 올바른길로 인도하는 신성한 일을 하시는 분들을
일개 노동자에 비교하느냐고..
일에 귀천이 없듯이 일하는데 너는 좋은일 너는 나쁜일 할수 있습니까.??
범죄자가 아니고서야 노동자도 가족을 생각해서 열심히 땀흘리며
나아가 우리 모두를 위해서 노동을 하시는겁니다..
선진국이란 나라들중엔 우리가 유일하다고 하더군요..
그런 교회를 위해 우리의 세금으로 교회 일을 하러 간 교회사람들을 구하자니
여기 있는 사람들이 동정은 하면서도
분노를 하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몇몇분들이 역지사지를 이야기 하시는데...뜻을 알고 쓰시는건지 유감스럽습니다..
역지사지를 아셨다면 애초에 거기엔 가지 말았어야 합니다..
자신의 종교가 소중하고 자신의 빛이면 다른사람의 종교도 존중해주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그나라는 국교가 이슬람입니다..그게 무슨뜻인지 모르고 가신건 아닌지..
단순 봉사로 가셨다고 하는데 이미 다 거짓말인거 들어났죠
자신의 홈피에 올려놓은 사진들에서...선교활동이라는 플랜카드와 아이들에게 노래하게 했던 찬송가
그건 엄연한 잘못입니다..
절에계신 스님들께서 교회에 들어가 찬송가를 부르고 있는 사람들 속에서
목탁을 치시며 불경을 외운것과 무엇이 틀립니까??
그리고 선교활동이란 미명아래서 너무 자신들의 종교만을 강조하고 강요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교리가 원수마저 사랑하자는 아주 좋은 말이죠..
교리부터가 자신들이 주장하는 것과 너무 다른것 아닙니까??
원수마저 사랑하라며 자신들과 색이 틀리다고 지옥에 보내십니까??
모순입니다...
가지 말라는 길 가면서 유서까지 쓰시고 가신걸로 알고있습니다만
왜 갑자기 살려달라고 국가에 부르짖는것인지...
물론 그사람들 동정은 합니다..부디 꼭 살아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그사람들 비판하자는게 아니고
지금도 해외 여러곳에 선교활동을 준비중이신 분들께 한마디 할려고 하는겁니다..
부디 이번 이 사건을 거울삼아 가시는 그길엔 다른종교도 이해하고 인정하시길 바랍니다..
얘기를 듣자 하니 웬만한 크기의 대형교회들은 거의다 아프가니스탄에 선교 가려고 했답니다.. 그 이유인즉.. 쓰펄.. 하나님 믿는 사람이 없잖아요?
제가 가까운 곳도 많고 다른 나라도 있고 나라에서 못가게 하는곳에 왜가냐? 하니?
해외여행갈때 그런거 따지고 가냐고 하는데.. 정말 여자직원만 아니였음 한대 때리고 싶은맘 굴뚝이였습니다..
아 아침부터 짱나네..
하지만 결국 국민들이 뼈빠지게 번돈으로 협상을 하고 있는 정부~
이사람들은 세금을 1%도 낼수 없다고 해도 국가에서는 도움을 줍니다..
만약 일부교인들인 무사히 돌아오면~ 그사람들은 이렇게 말할겁니다~
여러국가와~국민. 정부. ~노력속에 저희들이 살아돌아온것은 아닙니다..
이모든 것은 오직~하나님의 은촉에 살아 돌아 온것입니다~ 이렇게 말하겠죠~
저도 기독교'였지만' 있으면 있을수록 정떨어지는곳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