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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훈련병 트라이얼라이더 07/27 01:00 답글 신고
    전~기독교는 세계적인 사이비종교라고 봅니다
    예수그리스도가 죽고 나머지제자들은 어디로가고 베드로만 남아서 교황이됐는지...
    그리고 예수를 따르던사람들이 그렇게 많았다면서 십자가에 못밖혔을떼
    주위에 있던사람들이 예수를 보고 슬퍼하지 않고 돌을던지고 웃고있었다고
    나와있는데....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이 종교까지 세울정도로 많았다면 모두는
    아니더라도 절반은 슬퍼하고 있어야하는게 정상아닌지...???
    그리고 무조건 종교를 믿어야 죄를 씻을수있고 천국에간다는 말과 교회 설교내용중에 불교를 믿는 사람은 지옥불에서목탁을치고 있다는...다른 종교를 비난하는 말...
    저도 기독교를 믿었던 사람인데 다른종교를 비난하면서까지 설교를해야하나...
    생각 할떼가 많았습니다...

    p.s: 제가 생각 하기에 예수그리스도는 그시대에 누군가에 모함으로 십자가에
    못박혀 죽어간 한사람으로 봅니다

  • 레벨 대령 2 이런망할 07/27 08:22 답글 신고
    재주는 노동자가 부리고 돈은 예수가 챙기는 구나....
  • 레벨 이등병 머래냐?360 07/27 13:08 답글 신고
    세계적인 법으로 보호받을수있는 정신병자 집단이죠...
    예수는 역사상 최고의 사기꾼이구요..ㅋㅋㅋㅋ
  • 레벨 훈련병 yamaha45 07/27 22:08 답글 신고
    아~여기에도 한글자 적어 봅니다 종교에는 자유가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나약한 존재입니다... 나보다 낳은 누군가를 의지하게 되고 나보다 뛰어나 누군가(신)를 믿는 겁니다..사람은 죽음앞에서 두려움을 가지기 마련입니다 죽으면 어떻게 될까? 한번쯤은 생각해 보시지 않으셨습니까? 사람에 어머니 뱃속에서 나올때는 순서가 있습니다 기독교인의 한사람으로써 욕을 먹어도 좋습니다
    하지만 요즘같은 세상에는 언제 어디서 나도 모르게 죽을지 모릅니다 예수님에대해서 잘 모르기때문에 그분을 욕하시는 분들도 많으신 걸로 압니다
    죽어서 후회하지 마시고 예수님을 믿으시길 .....
  • 레벨 1 탐정J 07/28 07:06 답글 신고
    사실 두려움이라는 생물학적 감각 자체일 뿐입니다. 종교요? ㅎㅎㅎ 종교가 생겨난 역사와 배경에 대해서 공부하시면 도대체 왜 종교가 생겨난것인지 금방 아실 수 있으실겁니다.

    뇌가 발달한 인간은 다른 동물과는 다르게 자신이 죽을거라는 사실을 인지 하고 있습니다.
    모든 동물은 어떤 위험이나 상황에 대한 반사신경을 가지고 있는데 인간이 죽음을 인지하고 있다는건 뇌의 발달의 필요악적인 부분일겁니다. 죽음에 대한 고민과 상상 그것에 대한 반사신경으로 죽음이후는 어떻게 될까를 고민하다가 자신의 생을 타인의 생이나 다른 사물의 생으로 대입시켜 생각하는 심리적 리플리즘을 가지게 되었죠. 그것이 초자연적인 힘이라 믿었던 부분들(불,물, 비,무섭게 생긴 나무, 이상한 모양의 돌)등을 통해 가장 기초적인 종교인 샤머니즘을 불러왔고 이런 사물이나 생물을 두려워하는 양상에서 슬픔과 외로움 등과 같은 많은 여러가지 감정들로 분리되면서 발달돼 왔습니다.

    죽은 후 어떤 기분인지 야마하 45님은 모르시나요?
    님이 태어나기 전을 상상해 보십쇼. 상상이 됩니까?
    당신이 태어나기 전이 당신이 죽고난 다음과 똑같습니다. 어디서 왔나요? 어디로 가지요? 정신은 육체의 발달과 마찬가지로 발달되는 것입니다.
    3살 된 아이들에게 예수님 하나님 백날 설명해봐야 그 아이들에겐 아무 의미없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예수믿지 않았으므로 지옥에 가게될것입니다.
    이 얼마나 억지이며 오류이며 어거지 입니까????

    지구상의 모든 생물은 자신의 유전자를 우성한 다른 암컷과 함께 우성한 후손을 만드는 임무 외엔 아무 의미 없는 것입니다.
    철학과 과학으로도 우주가 왜 생겨났는가에 대한 비밀을 풀지 못하는 것이죠.
    종교에서 우주가 왜 생겨났는지 풀고 인간이 왜 생겨났는지 풀고 있나요? 풀지 못하는 부분을 파시즘적 숭배사상을 통해 그냥 그렇게 믿어버리자고 한 약속을 정한것 외엔 종교 자체의 진리는 아무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인간이 생각하는 하느님과 예수님? 천국 지옥??? 너무 인간적인 발상이라 생각들지 않나요? 세상의 모든 사람이 핵전쟁 혹은 환경의 변화로 모두 멸종하였다고 가정합시다. 그게 하나님의 뜻이건 아니건 간에 그렇게 모든 사람이 멸종한 후라면 하나님은 무엇을 위해 존재할 의미가 있는 것일까요? 아무도 기도하는 이가 없고 아무도 찬양하는 이가 없을텐데 말이죠...
    예수는 2000년전에 유대인들에게 새로운 율법을 제시하며 (이에은 이 칼에는 칼)에 대항해 (누구든 죄없는 자는 나와서 돌을 던지라) 라고 처음으로 유대교에 사랑이란 의미를 집어넣은 어마어마한 혁명을 일으킨 인물입니다. 그 거대한 권력에 도전하다 죽임을 당한 사람일 뿐이죠.(죽임을 당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요...)
    그 이후 정치적 목적 즉 유대교(구약)에서 새로운 권력으로 독립 하려는 세력의 얼굴 마담? 이라고 봐야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혁명도 완벽하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예수가 중심인 신약에 예수가 대항하던 구약이 함께 붙어있는 노릇이니 이것 참
    골때리는 성경책이 아닐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등식을 성립해야만 예수를 믿어야 하는 이유가 생겨나는데 하나님의 아들만 아니었어도 구약은 태워 버렸을겁니다. 신약의 가장 결정적 딜레마인 셈이죠.
    암튼 예수의 사랑의 실천은 정말 5대성인 7대성인에 한사람으로서 존경해야할 사람임은 틀림없지만 지금의 한국의 기독교인들중 소수의 맹목적 신앙은 정말 마음으 ㅣ공허를 달래기 위해 진실되게 종교를 찾은 사람들을 무색하게 만듭니다.
    (예수는 교회에 가라는 말을 단 한번도 하지 않았고 그역시 교회를 간적이 없습니다. 어디서든 기도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교회는 도대체 왜 나가는 겁니까???
    마치 학원하나 끊어놓고 스스로 열정을 다해 공부 하지는 않으면서 그냥 심리적으로 '그래도 놀지만은 않고 학원은 다녀'라고 스스로 위안 하는 꼴과 뭐가 다릅니까?
    대한민국이 진정한 종교생활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절대적으로 한국의 기독교는 비난 받아 마땅합니다.
    지금의 한국의 모든 교회에 그들이 말하는 하나님과 예수님은 없습니다.
    예수님이 살아돌아온다고 생각해 보세요. 강남의 광림교회 목사가 벤츠500으로 예수님 모시러 가고 자신의 청담동 아파트 한채를 예수님께서 묶을 수 있도록 드렸다고 합시다.
    예수님이 뭐라고 하실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예수믿는 것과 교회다니는것은 완전히 다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기독교처럼 복음을 전파해야만 하는 의무가 있는 종교라면 거기다 그런 막중한 책임감을 띄어야 하는 목사라면 더더욱 개인의 지적 판단력이 월등히 뛰어나야하고 또한 공부해야만 한다는점을 꼭 명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냥 저런 사건들을 보면 생겨나는 저의 울분을 내쳐봤습니다.


    탐정 J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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