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결과가 얼마나 정확한 통계인지는 모르지만
남색이나 파란색 차들이 시인성이 떨어지는 거는 맞는 듯합니다.
사고는 한 순간 찰나의 판단에 따라 좌지우지 돼는데
1초도 안돼는 순간에 눈에 띄는 색상이 사고율 감소에 미미하나마 도움은 될듯..
초저녁이나 비올 때 회색계열이나 쥐색은 더 잘 안보이던데요.
인간의 뇌와 눈이 완벽하지가 않기때문에
피곤한 상태거나 오랜 운전으로 집중력이 떨어젼 상태라면
아님 원래 주의력이 산만한 운전자라면
차선 변경이나 큰도로진입시에 상대방 차 색상이 도로색과
비슷하면..순간 판단미스가 있을 수 있겠네요.
아마 차량의 크기때문 아닐까요?
빨강차들은 거의 경차나 소형차일테고
검은차는 중형이나 대형차들이 많으니
차가 일단 크면 눈에 잘 띄니까요.
운전실력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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