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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이많이따랐나보네요ㅠㅠ 나도참고한다지만
에휴
병마와 싸우는 환자의 심경은 정말 본인만 알죠...
고통은 혼자 참을수 있지만 가족들에게 부담이
될꺼라 생각해서 잘못된 선택을 하셨나보네요ㅠㅠ
자축님은 꿋꿋하게 잘 이기셔서 완치하시길 빕니다...
같네요 그려려니하고살지만 아직도 괘씸한건
사고 낸 영감탱이 때문에 인생이 바꼈다는게..에휴
카테터 주기적으로 삽입하는거요 저도맨정신안되서
마취젤 같이사용한다는ㅠ
1%희망 보고있네요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병원옮겨야하나...ㄷㄷㄷ 대구뉴스에도 나올기세ㅠ
돌아가신 분 생각치마시고
글쓴님 힘내세요~
생명을 자기손으로 끊고 가는것은 정말 아니라생각합니다..
살아야지요.. 한번뿐인 못숨인데..
예전 국어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 생각 나네요...
자살 전에 단어를 거꾸로 생각해보고 열심회 살라고 하신 말씀 기억 나네요
끊어진경우입니다...이런경우 살아있는신경계통에
극심한통증유발이구요.. 진통제 마약성패치 ..수면제
달고살아야한다는ㅠ
지난주 5일 휴가때 부산 본가갔다가 차정비할겸정비소 갔는데 정비소 사장님이 그런말하던데...
병원에서 누가 뛰어서 자살했다고...
오늘오전에사망이네요 치료받고나자마자 다음치료시간
안와서 찾다가화장실서발견이라네요ㄷㄷ
지인보러 한번씩가면 왜.그리 눈물이 날려는지..
드릴말씀은 힘내시라는 말밖에는 못하네요.
항상 누워만 계시니..
글쓴님도 힘내세요!진심입니다!
사는게 사는게 아니었을겁니다
좋은곳으로 가시길 빕니다
맘이 아프네요.
소중한 생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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