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께서 쓰실 댓글들 하나하나..다 읽어보았습니다.
마하트마 간디께선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 나는 예수를 좋아한다. 하지만 기독교인은 싫어한다. 왜냐하면 그들이 예수와 전혀 닮지 않았기 때문이
다" 라고 말씀 하셨죠.....사람들의 여론이 언론과는 다르게 왜 이런지 아십니까? 역지사지 좋아하시는 분
이시라면 반대로도 생각을 해보셨을텐데요....사람들이 이러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이런 기본적인
생각도 못해보십니까? 자신의 말이 다 옳고 자신과 틀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다 배척해버리는
개신교적 생각을 끝까지 가지실 생각입니까?
또한 그렇게 목숨을 소중히 여기는 종교라면....최소한 "살인을 해도 예수믿으면 천당간다......" 이런말들
로 사람들을 현혹하며 다니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그렇게 생명을 아끼는 종교인분들께서....당신들만의
신을 위한 십자군 전쟁을 하셨나요? 당신들이 추구하는것과....당신들의 행동 하나하나가....일반적으로
분류가 될 수 있는 선과...악.....과는 전혀 다른 3차원적인 개념을 답재하고 계시는걸 깨닫지 못하는겁니
까? 정말로 그렇다면 당신은 수많은 예수쟁이의 하나로써 평생 교회의 "개"로 밖에 살아갈 수 없는 운명인
것입니다. 천천히 생각해보세요~
왜 개신교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반감이 생겼는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반성없이
단지 사탄이다. 탄압이다라고 규정하고 배척하는 태도가 문제인겁니다.
성경에 이런말도 있습니다. "다른사람눈에 티끌은 보여도 자신의 눈에 들보는
안보인다" 고민해야 할 때인 겁니다. 이젠...
목사님의 딸과 1년여 교재를 하면서 일주일에 교회 4번씩 갔었습니다.
물론 성경도 열심히 읽고 나름대로 열심히 받아들이려고 노력했지만...
성경과는 너무도 다른 교회의 모습에 경외감 또는 믿음보다는 짜증과
실망이 더욱 커졌습니다. 이런 이야기하면 또 이렇게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길잃은 어린양" 이라고.. ㅎㅎㅎ
천국간다는 이야기 아닙니다. 살인하지말라는 계명이 있습니다. 예수를 믿고
성경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살인이라는 단어는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예수를 믿으면서 살인하는 사람은 전 지옥에 간다고 봅니다.
참 어려운 시기입니다. 기독교에 대한 편견을 버려주세요. 모두가 다 그렇게 개독교처럼 타락하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어려운 사람을 돕고 복음이 전파되지 못한곳에서 선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꼭 나쁜쪽만 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사태에 대해서 일단은 그들이 살아돌아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간의 생명이 소중하다는건 다들 아실겁니다. 만약 그들이 우리 형제가 친척이라고 생각하면 악플은 좀 자제해주세요.
성경대로 산다는것 정말 나약한 인간으로서는 정말 힘들죠. 그렇기때문에 예수님께서는 항상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항상 모든일에 사랑을 하라고 하셨던 예수님의
기본적인 계명을 지키지 않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회개하라고 말씀드립니다.
말두안되죠.... 어떡해 그냥 죽게 내버려두는지... 과연 예수가 있는지???
없죠.. 잇음 이러지 않죠...
천국데려갈려고 그래따고는 하지마세요...
억지니깐요.. 22명도 천국 가게 해야죠..
전 짜증나는게 머냐면요??
살아돌아오면 예수님이 살렸다고 할거고...
주그면 정부탓할게 뻔해서입니다.
세금 쳐발라서 살려따고는 절대생각안할거거든요...
어차피 주그나사나 세금은 검내들어갈건데...
제말이 틀렸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