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글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장을 보러 롯대마트에 가서 장을 보고 나와서 집에와서 보니 차에 쪽지가 발견되었습니다.
당신이 제 차의 문을 찍었습니다. 연락주십시오.
바로 제 차 문을 확인하니 흰페인트나 찍힌 자국이 보이지 않았었고 그쪽 운전자가 안에 있었는데(여자분)
비명을 지른 블랙박스가 있다라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하지만 장을 보러가는 중에도 또 제 차의 전화번호를 보고도 연락을 하지도 않고 제가 사라지고 쪽지를 남기고 갔습니다.
어제 저녁 11시 현장검증 한다고 법대로 한다고 했었고 나오라고 하길래 약속이 있어서,
무슨 소리냐고 밤 11시에 현장검증한다는 소리도 첨듣고 내가 박은것도 아닌거 같은데 왜 나가야하냐하고 전화 끊었습니다.
여기까지이고요..
제가 이상한건지 이상하게 정말 그랬던거 같고 괜히 계속 신경이 쓰이네요.. 차라리 그자리에서 바로 이야기 했으면
바로 보험처리해주고 끝내는건데 소리까지 질렀다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가 뒤통수 맞는 기분이더라구요.
제가 궁금한 점은 만약 저 사람이 밤 11시에 롯대마트에서 혼자서 경찰하고 현장검증을 했다면 언제쯤 경찰서에서
연락을 받을수 있나요?..
p.s 10년 가까이 운전하고 여러 사고 났었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참 당황스럽네요..
경찰이 밤에 현장검증이라뇨!
경찰에 문의해보세요...
어쩌면 신종사기범(공갈범)을 잡을 수 있는 기회같네요..
아직 경찰서에서 연락이 없네요.
신종 사기가 맞나봐요;; 우와;;; 무섭네요 세상살이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