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부터 리어카 제어 못하고 아주머니가 내려오셨는데 결국 리어카 손잡이 부분으로 운적석 문쪽을 들이받으셨습니다.(전 좌회전해서 가려고하는 상황)
다친사람은 없고 어떻게 하실거냐고 연락처 물어보고 보내드렸습니다.(핸드폰 소지하지 않으셔 확실하지 않음)
이런 상황이면 어떻게 처리해야될까요 제 과실도 포함된건가요? 연락을 받지 않는다면?
처음 사고라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리어카 아주머니에게 과실을 떠넘기는건 아니니 오해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추가로 접촉사고후 옆에 잠시 정차했는데 다른 박스줍는 할머니가 오셔서 뒤를 박았습니다..
그냥 살짝 박은것 가지고 뭘 그러냐고 그냥 가시더라구요. 그래서 외출하려다 그냥 들어왔습니다. ㅜㅜ
사이버매장 차량광고 신청 02-784-2329
인터넷 신청
사업자등록번호 : 117-81-6454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3-서울양천-0465호 
대표전화 : 02-784-2329 | 대표팩스 : 02-6499-2329 | 이메일 : bobaedream@bobaedream.co.kr
Copyright © BOBAENETWORK. All rights reserved.
보배드림은 통신판매중개자이며 차량판매의 당사자가 아닙니다. 따라서 보배드림은 차량 거래검토 및 거래에 대하여 어떤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683vibe
하니하니하닝
97브로엄
어쩌겠습니까 그냥 넘어가셔야할듯 ㅠㅠ
님 정차중 사고가 아니라 주행중 사고네여..
그리고 아줌마 대인 요구도 가능해 보입니다.
그냥 연락해서 자차로 처리 하는걸로 끝내는게 좋아 보입니다.
그리고 문쪽 사진은 못올렸지만 조금 많이 긁히고 움푹 들어갔습니다. ㅜㅜ
멀리서 보였을때 기다렸으면...ㅜㅜ 폰번호는 받기는했지만 통화가 안됩니다
아주머니께 차 수리 요구하다가 대인요청들어와도 할말 없을듯 합니다...
마치 제발 리어카가 나좀박아줘라하는 느낌이 듭니다
차가 망가져서 많이 속상하실껍니다. 그러나 피해보상보다는 너그러이 보내주시고 빨리 잊는편이 좋을듯합니다.
걍 후딱 지나가시던지..
뒤로 조금만 뺏어도.....
얼마나 상심이 크시겠습니까
혼자 불안해하고 그러실까봐 심히 걱정됩니다
얼마전 중국에서 이런일이 있엇죠 폐지인지 뭔지 가난하신분이 페라리 긁고 좌절감에 호수에 몸던져 자살했엇죠
제가 당황해서 순간적으로 판단이 흐려 진것같습니다. 그리고 폐지 줍는 분들이 생활이 힘들고 아니고를 떠나서
일단 사고를 해결하려는 모습도 보이지 않았기에 사실 조금 화가났습니다.
너무 제 입장으로만 말한것 같아 죄송합니다.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저라도 저 상황에서 정차했을지 차를 조금더 앞으로 뺐을지 어떻게 했을지 잘 모르겠네요.
블박차주님도 액땜했다 생각하시는게 좋겠네요.
저 리어카 어머니분도 남의 차 박아서 내가 물어줘야 되나 마음 고생 심했을 거 같습니다.
연락처가 맞는 연락처라서 통화하고 몸 괜찮은지 물어보고 다음부터 서로 조심하자고 얘기 끝내면 아주 좋은 그림일 거구.
연락 안되더라도 그냥 어려운 사람 도왔다 생각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실 듯 합니다.
블박차주님이 여기에 영상 올리셔서 저런 상황도 발생할 수 있구나 하면서
또 하나 공부하게 됩니다.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기 댓글에 너무 맘상하지 마시고, 리어카 어머니도 마음 고생할 실 거라고 생각하고 훌훌 털어버리십시오.^^
뭐 상황이 상황인지라, 쌍방이거나 약간의 과실이 적은 피해자는 맞습니다.
만약 사고 처리 하신다면 상대에게 대인접수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보험사에서 구상권청구하는데 상대에게 받지 못하고 미결처리 될것입니다.
그냥 조용히 운전자 과실로 사고났다하고 보험사에 차량수리 하거나 텐트집가서 조용히 부분도색하고 마감치는것을 추천합니다.
다른분 말씀대로 순간판단이 늦어서 벌어진 상황이네요.
그냥 빠르게 훅 지나가거나 뒤로좀 빼주거나 앞으로 나가서 (우회)돌아가셨거나 빠른판단이 필요했죠.
주차 해놓고 어머니랑 막 내릴려는 찰나 할머니 한분이 리어카로 쿵!
근데 기스 조금 나있는줄 알았더니 문짝이 쑤욱 밀려 들어갔더군요.
욱해서 따지려다가 어머니가 말려주셨어요.
조금 지난후에 그냥 보내드리길 잘했다고 생각들더군요.
당사자가 아니면 그렇게들 말씀하실수 있어요.
힘내세요 글쓴이님.
저는 개인주차장이 없는 주택가에 거주 하고 있습니다. 차를 끔찍이도 아껴서 유지 보수도 자주 하지만
얼마 전에는 전체도색까지 하고 매일같이 닦아주는데요.. 리어카 할매들이 참 많이 긁어먹습니다.
영상보니 박스가 무거워서 제차 본닛 위에 올려놓고 쭈욱~ 끌고 갑디다.. 물론 기스 좌좌좍 났구요
진짜 수리비를 받기도 뭐하고.. 그냥 넘어가기도 개인적으로 결벽증이 좀 있기도 하고 화병까지 날것 같습니다.
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답이 안나옵니다 참...........
그리고 뭔 동내가 저래요??.
운전하기 어려운 동내네요
어차피 그분들은 돈도 없고 하루종일 리어카끌며 번돈 몇천원 에서 많아봐야 만원 아닐까요?
사고나면 제손해니 제가 피해 갑니다
골목에서야..어쩔수 없이 감안 해야지 뭐 별수 있나요?
평지 아니고 리어카 입장에선 내리막으로 보여지는데...어려운 동네네요.
리어카 보면 무조건 피해야겠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