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본론부터 얘기할께요..ㅠㅠ 긴글이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정말 너무 답답해서 어떻게 잡을수있을까 해서 찾아보다가
보배드림 가입해서 여러분들께 도움을 요청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2015년 5월 2일, 저번주 토요일이죠 정확히 오후 10: 06- 07분경..
평소 남자친구는 차를 꾸미는걸 좋아해서 날씨도 좋아 차를 주차하고 옆에 돗자리 피고 저랑 함께
돗자리에 앉아 그.. 선글라스 넣을수있는? 캡?을 분리해 카본지 시트를 씌우는 작업을 하고있었습니다.
즉 저랑 제 남자친구는 차안에 없었습니다. 이것때문에 안잡아주는건지..ㅠㅠ
아무튼 작업을 하고있는데 쿵하는 소리가 나서 보니 어떤 주차되있던 차가 차를 빼려고 후진을 하려다가
남자친구 차 뒷 범버쪽을 쿵!!!하고 박더라구요. 마침 저희가 작업이 끝나서 자리에서 일어나는 참이라 사고현장을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보았습니다. 그 후 일어나서 얘기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도망을 가더라구요?
남자친구가 뛰어가서 차를 손으로 터치하면서(주먹으로 때린게 아니고 그냥 사람부를때 톡 치는정도
"저기요" 하면서 뛰어갔는데도 그대로 도망갑니다.. 그자리에서 번호판 외워서 신고했는데 사람있었냐고
확인만하더니 와서 사진찍어가고 그뒤로 기다리라는 말을 한 뒤 일주일째 해결이 안됩니다.. 제가 너무 마음이 앞선것일까요?
그리고 차량조회를 보험사를 통해서 해야되는데 경찰관님이 보험사에 전화를 했더니 신상을 알려주지 못한다고 했답니다.
그러면서 보험사쪽에서 고객에게 자기가 통화를 해보겠다고.. 한뒤 그뒤로 연락이 되지 않는답니다. 이게 말이되는소리인가요?
또한 금요일 8일 오늘 오후에도 경찰서에 전화를 했는데 전화도 받지 않습니다. 경찰서에도 전화를 안받으면 어쩌죠?
안에 사람이 없어서 뺑소니혐의가 적용이 안된다.. 뭐 이런말을 자꾸하면서 귀찮다는듯 미루는데 저는
정말 속이 답답할 지경입니다. .
아래 동영상은 차를 박고 도망가는 장면인데..자세히 보시면 남자친구가 뛰어가면서 저기요 합니다. (오디오녹음도 되어있음)
저녁이라 너무 어두워서 번호판 판독이 안됩니다. 하지만 그자리에서 번호판을 외워 말한 것도 블랙박스에 녹음이 되어있구요.
(번호판 녹음이 된것이 문제가 된다면 수정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1. 번호판이 분명한데 잡을수는 있는건가요?
2. 보험사에서 신상을 안알려준다, 자기가 고객과 통화해 보겠다 이렇게 나오는데 말이 되는건지,
혹시 남자친구가 가해차량을 고소를 할수 있는 상황인지?
2. 경찰관님께서 귀찮아하시는듯 계속 미루시는데 이런것도 민원에 넣을수 있나요 정말 자기일 아니라고 기다리라고만
하는듯 하고 전화도 안받는데...
알고싶습니다..도와주세요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보면 다치지않고 별일 아닐수 있지만 저희도 좋게 해결하고자 했는데
가해차량은 도망가고 해결도 안되는걸 보니 점점 화가나네요. 잘부탁드립니다.
2.보험사에서 타인신상을 왜알려줍니까? ㅋㅋ 법적으로 걸립니다 보험사에서 가해자랑 통화하는게 원칙이죠 그리고
가해자가 피해자와 통화하고싶다고 먼저 해야 가능합니다 보험사에서 임의적으로 신상알려주는거 아니죠
3.이부분에서 경찰관들 인성이니 모라 말은 못하겟고 전화보단 직접 찾아가는게 좋을듯 합니다!
교통조사계일텐대 님사건만 진행을 하는게 아니니 말이죠! 그리고 조사관들보면 매일 서에만 있는것도 아니더라구여
현장 나가고 암튼 전화를 안받는 부분이면 그분이 비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직접 찾아가서 다른조사관을 통해 애기하는게 낫습니다 전화로 일일히 처리된다면 경찰서에 직접와서 하는사람들이
경철서에 올필요가 있나여??
제가볼땐 시간내서 해당경찰서 내방하시는게 답입니다!
사고접수 확실히 됐죠?
그러면 경찰한테 가서 사고사실 확인서 하고 해당차량 보험사 확인해달라해서 해당 보험사에 직접 청구 하세요.
차적이 확실한데 왜 기다려요 ㅋㅋㅋ 그냥 더러운놈 상대 말고 보상 받아내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