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시죠?이걸로 트집 잡혀서 하루 더 렌트해서 수리하고 겨우 다시 반납했습니다
1급 공업사 가서 수리하라길래 대구에서 꽤 유명하다는 비산동 공장 가서
이거좀 도색 해달랬더니 담당자가 와서 쓱 보더니 장난하냐면서
이걸 왜 하냐고 돈 xx하냐고 바보등신 취급 하길래 렌트 한 차인데 업체에서 도색 해오라네요 하니까
어떤 양xx ㅅㄲ들이 그러냐고 오히려 화 내면서 어디 업체냐고 묻길래
그냥 경산 이라고 만 하고 몇 마디 더 하다가 담당자분이 직원한테 빨리 해주라고 하면서 하시는 말이
똥 밟았다고 생각하라고 하면서 사무실 가서 있으라길래
사무실 가서 결제하면서 사무실 직원분들이 또 인건비도 안 나오겠다 며 왜 하냐고 또 한마디 하십니다
남이 봐도 그런데 전 어땠겠습니까 ㅠㅠ
내용은 대충 이렇습니다
저번 주말 연휴 때 차 빌렸습니다
여기가 들어갈때는 손님이 왕 나올때는 사장이 왕이라는 곳이죠?
평 보고 완전 속았습니다
아직까지도 소름 돋는 게 차 끌고 가서 내리자마자 차 살펴보더니
갑자기 썽난 표정으로 밥풀 만한 거 긁힌 거 어쩔꺼냐고
한대 칠 표정으로 쳐다보면서 돈 계산 합니다
무슨 깡패도 아니고 진짜 뭐라 할 말도 없고
자차도 안 들었었는데 자차 있으나마나에요
어떤 분 보니까 가격 상한선 넘었다고 뭐라 그러던데
아무튼 전연령 렌트 업체에서 차 빌리더라도 특히 잘 골라서 빌리시길....
저야 뭐 휴차료, 수리비 운 좋게 15정도로 해결 봤지만
아직도 속에 천불납니다 더 이상 피해 보시는 분 없으시기 바랍니다
좀 짜증나서 업체 평가에 이렇게 적었씁니다
어딘지 말씀 드리면 영업 방해로 고소 당할 거 같아서 자세히는 말씀 못 드리고
경산 시내에서 차로 5분 정도 거리쯤에 있습니다
뭐 따지고 보면 직접 운전한 저도 모르게 살짝도 아니고 저렇게 밥풀만하게 긁어온 제 잘못이긴 한데
여기가 들어갈때는 손님이 왕 나올때는 사장이 왕이라는 곳이죠?
아직까지도 소름 돋는 게 차 끌고 가서 내리자마자 차 살펴보더니
갑자기 썽난 표정으로 밥풀 만한 거 긁힌 거 어쩔꺼냐고
한대 칠 표정으로 쳐다보면서 돈 계산 합니다
이게 정말 리얼이에요 다시는 생각 하기도 싫은데
돈도 아깝고 이번 계기로 좋은 경험 한 거 같아 아직 경험 안 해보신 분들을 위해 끄적여 봅니다...
여러분들 전연령 렌트 왠만하면 하지마세요 ㅠ
자차 있다고 안심 되시죠?이런 작은 업체들은 메이저 업체 자차랑은 달라요
여기 게시판에서만 검색 좀만 해보면 나올거에요 50만원치 사고 내도 50만원 내야 되요
최소 부담금이 50만원이라 다 부질 없어요 그냥 일종의 꼼수죠
그냥 싼 맛이고 뭐고 술 한번 안 먹는다 치고 대기업 렌트카 가서 확실하게 해서 타세요
물론 저 정도 봐주는 업체들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저 처럼 이렇게 잘못 걸려서 피해 안 봤으면 좋겠습니다
타이어가 완전 닳고 닳아 반들반들 해지기 일보 직전이네요... ㄷㄷㄷ
그냥 전연령렌트카고 시내에서 차로 5분 정도 거리라고만 말씀드릴께요 ㅠ
저도 업체 이름 좀 알았으면 하네요. 일부만 모자이크하면 서로 살짝 피해가는 줄 압니다.
영남대 오거리쯤 있는 곳인가요? 쉬벌넘들.
시내쪽에서 가다보면 오른쪽에 경찰서 나오는 도로에서
쭉 가다 우회전 하면 아파트 보이는 나오는 동네 그쪽입니다
아무튼 렌트 하실 일 있으시면 무조건 A사나 K사 대기업 쪽으로 가세요
보배에 렌트카 타이어 관리안한 업체 책임없냐는글과함께말이죠....
이런글 얼마전에 본거같은데..흠..
반납할때까지한다 라고 적혀있습니다
차 긁힌부위 다 사진찍고
확인받아야
이런일 안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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