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잠실역 사거리에서 직진 신호를 받고 가고있는데 횡단보도를 지날때쯤에 신호가 노란색으로 바뀌었고 앞차들이 아직 다 통과를 못하고 있어서 제가 가면 꼬리물기가 될까봐 그냥 멈췄습니다.
지금 이 블랙박스 영상을 들고 교통과에 연락해서 항의하고 범칙금 취소해달라고 하려고 하는데 가능할까요?
너무 억울하네요. 영상보시면 옆에 경찰들도 서있었는데 단속만 하려고 나온건지...애초에 지네들은 서있다가 단속만하는건지 교통의 흐름이 방해되고 할거같으면 정리해주고 그래야되는거 아닌가도 생각드네요.
얘네 말로는 횡단보도 전에 멈춰서서 판단하고 움직여야된다고는 하는데 서울교통상황에서 그것도 저런 큰도로에서 그런다는것이 말이 안되는 것 같기도 하고 너무 억울하네요.
다만 신호가 바뀌기전에 정지선을 넘었고 정지선위반이라면 서있는 위치상 할말없지만 꼬리물기로 단속된거라면 정지선 넘어 앞에 교차로안에 있는차들도 다 잡아야하는.... 모순이있는듯 합니다~_~
정지선 넘은 후 신호가 바뀌었다고 이의신청 하시면 될거같긴합니다
꼬리물기는 신호가바뀌었지만 다른차량흐름에 방해되게 따라가는게 꼬리물기지 꼬리물까봐 선걸가지고 그러면 참..
어쨌든 정지선위반으로 먹긴하겠네요..어휴..
우리 잡을거면 앞에 반도 못간 차들도 다 잡아야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즉 정지선 위반입니다.
그런데 신호가 바뀌었어도 이미 교차로에 들어섰으니 앞차량 따라서 건너 갔어야지 왜 멈춰 선거에요?
명백한 정지선 위반이니 번복할리가 없습니다.
즉 괜히 헛수고 한다는 것입니다.
다음부터는 교차로에 경찰이 있고 차가 정체되면 아예 정지선을 넘지 않는 것이 이런 불상사를 막는 길입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정지선 전에 주황색 점멸일 경우 정차하시는게 맞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안 이뤄지는 교통법이지만....
속도붙지않은 정체 구간시 정지선에서 정차후 앞차가 교차로 중앙이상 지나면 넘어 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꼬리물기로도 가능할듯 보여집니다.
정체시 다들 그렇지만.......
어디서 본듯한데 기억이 잘 안나지만 힘내세요.
저도 주정차 위반 딱지 하나 날아왔네요 ㅠㅠ
제가 아는 기본 상식만 적은거라 ㅠㅠ
진행하고잇엇는데 정지선에 서는건 좀 아닌것같네요 이상황 정말 애매하네요
⑤ 모든 차의 운전자는 신호기로 교통정리를 하고 있는 교차로에 들어가려는 경우에는 진행하려는 진로의 앞쪽에 있는 차의 상황에 따라 교차로(정지선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에는 그 정지선을 넘은 부분을 말한다)에 정지하게 되어 다른 차의 통행에 방해가 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그 교차로에 들어가서는 아니 된다.
위 내용을 보시면
교차로에 차가 정지할것 같으면 교차로에 진입하면 안된다라고 나옵니다.
교차로 진입 당시에 내 신호가 녹색일지라도 신호가 바뀌어 교차로에 정지할 것이 예상되면 정지선을 넘어서 교차로에 진입하면 안된다는 것이 도로교통법 내용입니다.
따라서 제 판단은 님이 교차로에 정지를 하지 말고 앞차를 따라서 교차로를 건너갔었어야 했습니다.
님의 요령 부족으로 일이 이렇게 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경찰들이 왜 있는거죠?정말 단속만 하려고? 교통경찰들이 신호위반 잡으려고 저기서 저렇게 많이 서있는것도 의문이고 차가 막히고 있는상황이라면 보통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 차 정지시키고 하지않나요?저는 그 부분에서 경찰들이 그냥 있기에 가도 될거라고 생각을 한거고 근데 중간에서 신호가 바뀌었고 제가 따라가면 교통의 흐름에 방해가 될거라는 생각에 멈춘거고요. 물론 이부분에서 저도 후회를 하고있어요 그냥 갈껄그랬네 이랬으면. 근데 경찰이 하는말이 저는 지나갓어도 꼬리물리라네요. 이미 정지선을 넘은 순간부터 이미 꼬리물리래요. 전 이 부분이 이해가 안가는거죠.
그리고 님 판단이 그렇다는건 그럴수있는데 요령부족이라는 말씀은 안하셧으면 하네요. 저 교차로에서 저만 걸린게 아니라 신호바뀔때마다 두대씩 꼬박꼬박 걸렸네요. 저희가 항의를 하느냐고 신호 두세번 지나쳤는데 그때마다 그랬네요. 그 상황에서는 저뿐만아니라 많은 분들이 다 그렇게 하셨다는거에요. 주변 상황을 보고 말하셔야지. 너가 운전을 못해서 잘못했다는 말은 상당히 기분이 나쁘네요.
님이 억울하다고 하시면서 좀 봐달라고 하셔서 제 의견을 말씀드린 것뿐입니다.
때로는 님 생각과 다른 의견도 들을 각오를 하시고 봐달라고 하셔야 하는것 아닌가요?
아까 답변에 정지선위반으로 벌점 15점에 6만원되면 ㅠㅠ
조언 감사드립니다 ㅎ
저같음 무조건 이의신청 할것 같습니다.
이 영상 가져다가 이야기 하면
취소 해줄듯 싶네요..
다만 마지막에 왼쪽에 앞으로 나온 SUV는 정지선위반은 그냥 걸리겟네요..
교통이 원활할땐 정지선지나 주황색일땐 빠르게 통과를...
막히는 구간에선 앞차가 통과한뒤 가야합니다.
실제적으론 어렵죠
저도 그저께 잘지키려 앞차통과다한거 보고 들어갔는디 옆차선서 두대나 끼어드는 바람에
뜻밖의 위반을 ㅜㅜ (물론 단속은 없었지만...)
뒤에선 안간다고 욜라 클락션 시전 당하고 ㅜㅜ
일주일전 광역버스탔는데 그 기사님도 정지선 위반으로 걸렸어요.
횡단보도쯤에서 신호가 바꼈는데 들어가자니 꼬리물기 될거같아서 서신거같은데 경찰이 기다렸다는듯이 달려오더라구요.
저기 주의해야할듯합니다.
신호등옆에 남은 시간을 알려줄수있는 표시기를 설치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럼 아마도 꼬리물기나 꼬리물기로 억울한 운전자가 안나올듯
이의신청 반드시하셔서 억울함을 호소하시길
근데 받아드려지기가 쉽지는 않을듯 싶네요
왜냐면 단속라인에 있는것은 맞기에
어쨌든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랄께요
상황 보고 간다고 정지선에 서 있잖아요???
그러면 옆 차선 차량이 다 내 차선으로 들어와서 갈 수가 없어요.
게다가 뒤에서는 왜 안가냐고 빵빵 거리고...
사거리가 저렇게 크면 내가 무슨 노스트라다무스도 아니고....예측하기 진짜 어려움.
횡단보도처럼 카운트다운 해주는것도 아니고...노랑불이 길게 켜지는것도 아니고....
걍 버스를 방패삼고 같이 진행하셨어아....
경찰이 맘먹고 스티커 발부하면 답없음.
근데, 블박으로 신고당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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