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산 14년식 8천키로 탄거 경유에 휘발유 혼유가 되었습니다
시동은 끈 상태로 있었는데 직원이 시동을 켜고 뒤에 차가 밀렸다고
다른쪽에 차를 주차하라고하여서 10미더 정도 움직였습니다
사업소 가니 견적이 1160만원이 나왔는데 원래 혼유사고에
엔진,미션,인젝트4개,연료계통을 다 교체하는건가요?
투산 14년식 8천키로 탄거 경유에 휘발유 혼유가 되었습니다
시동은 끈 상태로 있었는데 직원이 시동을 켜고 뒤에 차가 밀렸다고
다른쪽에 차를 주차하라고하여서 10미더 정도 움직였습니다
사업소 가니 견적이 1160만원이 나왔는데 원래 혼유사고에
엔진,미션,인젝트4개,연료계통을 다 교체하는건가요?
그래도 세척보단야 교환이 기분이 좋습니다
직원은 왜움직이라고했나요? 혼휴됬으면시동도안켜야된다는것알텐데.
직원에게 보상다해라고해야할겁니다.
위 경우에는 연료탱크 교환내지 크리닝 하시면 됩니다..
약간 움직인거는 연료라인 내에 있던 경유로
움직인거 이기 때문에 차량에는 데미지 없습니다...
사업소견적이 오버정비의 표본이네요,,,
청소만 하고 타자니 찝찝해서 사업소에서 하자는데로 하다보니..
주유소에 배상청구하셔야겟네요...
그냥 탱크만 비우는걸로 끝났을텐데.,,
일을 더 복잡하게 만드네...
긁어 부스럼을 만드네 ㅉㅉ
50% 대 50% 인지요
셀프주유소에서 차주분이 주유하셨다면 자비로 수리 하셔야 합니다.
차주분이 경유차에 휘발유를 넣으라고 2회이상 강조하였다면 직원은 과실이 줄어듭니다. 그래도 쌍방과실로 판결났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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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연료계통에서 세척이 가능한 부품이 있고 세척 불가능한 부품이 있습니다.
세척가능한 부품도 수리업소에서 공임도 안나오는 세척을 할까요? 그냥 부품을 교환하면 수익이 커지는데!
그래서 정비할줄 모르면 그냥 양심껏 세척할것을 세척하고 교환할것을 교환하기만을 기도해야 합니다.
정비하실줄 안다면 세철해달라고 세척할것들을 지정해 주시면 되는데............솔직히 일일히 지정하지 않으면 수리비 줄어드는데 어떤 수리업소에서 제대로 저렴한 수리를 해주려 할까요?
상술도 잘 이용해야 소비자가 칭찬을 받습니다.
차량 기록에 엔진부터 연료계통 전체 교환 되잇으면 중고차 값 참....
중고차살때 우와 이차 엔진부터 연료계통이 다 새거레 하면서 더 비싸게 살꺼도 아니면서 ㅋㅋㅋ
구지 교환 안해도되면 교환 안하시는게 중고차로 팔아먹을때 손해 안볼껍니다..
연료통, 연료라인, 연료필터, 고압펌프, 커먼레인, 인젝터 요정도만 손보면 됩니다.
수리부위는 연료관련쪽은 모두 교체했구요. 견적 400좀 넘게 나왔습니다. 사업서에서 혼유사고 보험처리시 수리기준이 있어 더하고 싶어도 못한다고 하더군요. 전 15만키로 타고 수리해서 짐 세차된 느낌임 ㅋ 덕분에 인젝트 고착된거 올 교체하고 고압펌프까지 교환해서 차가 기존보다 훨씬 조용. 수리 트러블도 없구요.
그 상태로 세쳑 정도만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연료 계통의 관에 있는 연료가 남아 있기에)
수 km 이상 주행했다면,,, 죄다 교체..
단, 알고서도 그 이상 주행했다면,, 다른 이야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식적으로 이해는 안 가지만... 주유소직원이 시동걸고 움직였다면 주유소에 손해배상 청구하시면 됩니다.
단...주유소직원이 님의 허락없이 임의로 움직였을 경우라야 하겠죠.
셀프가 아니라면 청소비용과 적절한 보상금을 요구하는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
주유소가 셀프인지 아닌지도 말이없고 시동을 직원이 걸었다?
직원이 시동걸고 빼라고 한건지 직접 시동을 건건지...
예전 단골 카센터 사장님이 그러시더군요 혼유하고 시동만 걸었다 아차! 싶어 껏다면 모를까
일단 엑셀 밟았다면 연료계통 싹갈이 하는게 안정성이나 정신건강에 좋다고~
고 스타렉스를 주셨는데 아버지께서 사업상 영업소에 등유랑 휘발유 경유를 항상 말통으로 받아놓으시거든요..
아무생각없이 막 넣고 다녔어요..
어느날은 기름을 넣고있는데 아버지가 오시더니 너 뭘넣고 있는거냐면서 보시더니 등유라고 하시더라구요 -_-
암튼 괜찮다면서 걍 타고 다니라고하셨습니다. 한두번 잘못넣은게 아니였고... 그 스타렉스는 제가 타고다니지는 않지만
아직도 잘달립니다. 아 제가 지금타고 다니는 디젤차에도 휘발유 반말 넣은적있는데 이상없습니다.
전자식 엔진일 경우는 공기와 연료 혼합비 옥탄가 등등의 복잡한 구조를 전자제어 장치가 맞춰주기 때문에 오작동이 벌어집니다.
예를 들어 공기15 연료1 이 혼합되어야 한다고 가정했을때 공기 10 연료 10이 들어가면 엔진이 버틸까요?
과도한 비유가 되었지만, 이러한 공기 혼합비율부터 연료계통을 통과하면서 발생하는 화학작용때문에 실린더 내부에 이물질이 발생하고, 연료계통에 이물질이 끼게 됩니다.
즉 불완전 연소가 발생하여 온갖 찌꺼기를 양산하게 만든다는 말입니다.
특히 브란자 노즐이 막히면 어떤지 아시죠?
제차는 큐엠인데 반말이라 버틴건가 -_-;
휘발유차에 석유역시 대충 혼합비율이 맞아 떨어집니다.
문제는 경유에서 석유, 또는 휘발유에서 등유의 간극이 크다는것이죠.
이슈(자동제어장치)가 안달린 구형 기계식 엔진이라 버텼을거에요.
이슈가 달린 엔진이었다면 제가 이야기 한데로 문제가 조금씩 쌓여 갔을거에요.
경우차에 등유는 조금식 찌꺼기가 쌓이죠.
휘발유차에 석유나 유사휘발유는 찌꺼기가 조금씩 쌓이죠.
경유차에 휘발유는 찌꺼기가 과도하게 쌓입니다.
휘발유차에 경유는 찌꺼기가 엄청나게 쌓입니다.
그러니 차에 맞는 기름을 넣어야 엔진이 오래 버팁니다.
그리고 사업소에들어가면 다가는게 정석이라 봅니다. 씻어서 사용하면 된다고 씻고 몇몇개만 교체하고 타다가 문제 생기면 차주분은 사업소에 항의 하겠죠.
이런말 저런말 안들을려면 사업소에선 그냥 전체 교체 하면 문제 없으니 그리해준듯합니다.
10리터 정도(주행가능 거리 130km 찍힌 상태에서) 채워져 있는 상태에서 휘발유를 30리터 정도 넣고 2~3km 정도 운행을 하다가
엔진 소리가 약간 이상해 멈췄고 혼유한 걸 알았습니다. 연료계통 쪽 다 드러내서 세척만 했습니다.
이후 2만km 이상 더 타고 있는데 멀쩡합니다.
완전 바닥에서 넣은게 아니라면 세척만 해도 됩니다.
연료탱크 교환으로 그냥 끝낫습니다 ... 어차피 비슷한 연료물질이라 연소실에서 작용만 달리 일어날뿐
경유만 바꿔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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