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있었던 일입니다.
장안3거리 교차로에서 면목동 홈플러스 방향으로 저는 우회전을 했고, 상대 차량은 사진과 같이 유턴을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좌회전 신호 시 유턴인데 좌회전 신호에서 직진신호로 막 바뀐 상태였는데 제가 우회전을 해서 진입을 하려는데 갑자기 유턴을 해서 들어왔습니다. 정말 아슬아슬하게 멈춰서 사고는 면했는데 차에서 내리더니 저한테 막 욕을 합니다. 우회전 차량이 조심해야 하는거 아니냐면서 말입니다. 그래서 차에서 내리지 않고 창문을 열고 당신이 신호위반 유턴한거 아니냐. 신호가 바뀐 후에 유턴하는 것은 중앙선침범이라고 말을 하니까 (유턴을 위한) 점선구간이라 중앙선 침범은 아니라고 우깁니다. 그리고 신호받고 유턴한거라고 박박 우기는데 유턴하기 전에 신호 바껴서 직진차량들이 가는 것을 분명히 보고 우회전 들어갔던 것인데 무슨 헛소리냐고 블박 까보겠냐고 했습니다. 그런데 당시 직진 신호라 직진 차량들이 오고 있는데 비스듬하게 세워놓고 차에서 내려 아주 난리부르스를 추고 있더군요. 뒤에서 빵빵거리니 어쩔수 없이 가야해서 "신고하려다 한 번 봐준다 앞으로 똑바로 운전해라." 하고 와버렸습니다.
신호 바뀐 후에 점선구간에서 유턴하면 중침이 인정 안되고 그냥 신호위반이 되는 건가요?
보행신호시또는 좌회전시가 적혀있었다면
100프로 위반임
유턴가능지역이잖아요.
신호 정리에 의해 통행 가능한곳이죠.
우회전차가 조심 하는건 맞습니다.
그리고 우회전시 보행자 신호 켜져 있으면, 보행자 신호 위반이란게 있습니다.
돌기 전 횡단보도는 보행신호시 우회전하면 신호위반 적용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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