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휴가 같다와서 차가 만이 지져분해서 오늘아침 셀프세차장가서 세차하고 친구랑 영화 볼라구 극장지하주차장에 차주차해놓고,담배한대 피고 올라갈라구 제차 옆에서 담대피고잇는데, 제차 옆주차공간으로 엔에프소나타가 주차하더라구여..그래도 제차옆에대는지라 그쪽에 신경을쓰며 보면서 담배를피고잇는데..소나타가 제차 조수석쪽옆휀다를 그윽~하고 훌더라구여..헉~~뭐야..놀래서 소나타에게다가가서(소나타썬팅 조낸 새까맘)유리창 똑똑~두둘기니..아줌마가 썬글라스낀채로 내리더라구여..그래서 제가그랫져..아줌마 주차공간도 넓은데 제차를 박앗내여..그랫더니..뒤에가 안보여서 그랫다내여...ㅎ 그래서 제가 그랫져..아줌마 당연히 안보이져..어두운지하에다가 썬팅까맣고,거기다가 썬글라스까지 끼고 주차할라니 보입니까?그랫더니..아줌마왈..그건 자기스탈이닌까 개인적인 차림새 가지고 왈가불가 하지말라내여...그래서제가 아줌마 그게왈가불가한겁니까?제가 봐도 안보일정도로 모든걸 까맣색으로 치장을햇다는건데..그래서 제차를 박으셧구여..본인도 뒤가 안보여서 그랫다고 말씀하셧구여..그럼 상식적으로 지하에들어올때는 썬그라스벗고..썬팅이진하면 창문내리고 뒤를보면서 주차를해야져..상식적으로..그랫더니..날씨가더워서 창문안내렷다고..아휴~~~답답~~말이안통해요...그래서 간단하게 말햇져..휀다 살짝20센티정도 들어갓으니 저도 인간적으로 휀다 교환은 실고 판금작업으로 끝낼테니 연락처 가르쳐달라고 내일 견적뽑아서 영수증보여주면 얼마안나올테니 현찰처리해달라고..그게서로에게 좋은거라고 햇더니..아줌마왈 연락처 가르쳐주면 저 어캐 해볼라는거아니예여..그러는겁니다..미췬~~그래서제가 그랫져...아줌마 평소에 남정내들이 자주 비벼대나보져...ㅎㅎ그랫더니..긴머리를 뒤로 쓸듯이 넘기더니..제가 미모가 좀되서~~~ㅎㅎㅎㅎ그러더라구여..그래서 아줌마 뻘소리하지말고 내일 제가 견적뽑아서 연락드릴테니 연락처달라고해서 연락처 받고 영화보구 집으로~~근데 내일 돈 제대루 받을수잇을까???그아줌마 머리에 똥만찬거같아서..ㅎㅎㅎ
만약에 김여사가 내가 언제 그랫냐고 발뻄함 소용없져;;
증거가 없는데..제생각엔 일단 보험 접수하고 공업사에서 견적나옴 보험 취소시킨다음 현금 처리가 낳을듯싶엇네요.. 저라면은 이렇게 했을것입니다..
제 짧은 생각요.
근데 님 지금 보배에 계신가봐요???
ㅎㅎ 채팅이나 할까여? ㅋㅋㅋㅋ 딱 6분차이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