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꼬맹이랑 아파트 놀이터에서 놀다가 주차사고
목격함
매그너스 운전자가 주차하다가 하늘색 SM3 살짝 긁었음
그거랑 상관없이 매그너스는 그냥 주차함
잠시 후 친구가 옴
너 차 긁었다 운전자 내가 그랬나?
친구 맞다 니가 그랬다 보험처리 해야 겠네
그러면서 둘이 상가로 올라감
잠시 후 둘이 내려와서 다시 SM3 긁힌 곳 보더니 지워지겠네
이러면서 얘기함
또 잠시 후 한명 더 오더니만 그 사람 차 SM5 타고
세명의 아줌마들은 어딘론가 가 버림
아래 사진은 매그너스 차를 주차하고 옆에 세워져
있던 SM5 타고 사라진 상황
문짝 긁힌 SM3 만 덩그러니 있는 상황 임
혼자 많은 생각을 함
SM3 에 차주번호 있었는데 보험처리 하기전에
차주를 호출하는 것이 정상인데 일단 3명의 아줌마들
사라지기 전까지 SM3 차주는 없었음
이렇게 되면 뺑소니 확율이 농후함
하지만 내가 처음부터 보고 있었던 것을
아는데 그냥 가는 것은 비상식적이고
아마 차 박았다고 얘기하고 보험처리해야 겠네 했던
아줌마가 SM3 차주이면 상황 클리어 임
야 밥이나사 라고해서 같이 밥먹으러간거면 클리어
지금 확인하니깐 아침에 사고ㅡ상황 때 그대로 SM3 주차되어 있고 매그너스뫄 SM5 는 사라지고 없음
상황종료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