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가족과 놀러가서 점심식사후 오는길에
1차선 좌회전
2차선 직좌에서 신호받고 좌회전을 했습니다.
저는 당연히 2차선으로 들어갔고 들어가면서 우회전하는 차량은 없나 살피는데
1번째 사진과 같이 적신호시 진입금지를 보고 대기하는 차량을 보고 안심하고 진입했습니다.
하지만 카니발차량이 신호무시하고 나오는바람에 급브레이크 뒤에탄 7살 2살 조카들 울고 난리가 났네요
제가 잘못한게 없다면 신고할려고 합니다.
2번째 사진 54더7059같은데 맞는지 확인부탁드립니다.
영상 마지막에 속도 내서 따라간것은 번호판 찍을려고 따라간겁니다.
이후 영상 다 있습니다.
절대 욕이나 보복운전 없었습니다. (어린조카들이 없었다면 아마 욕은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런 쉑이들이 은근히 많습니다
양보할 의무는 없지만 저런 무대포들때문에 합류지점에선 브렉에 발 올려놓고 주시하면서 가게 되더군요
뒤에서 따라가면서 보니 조수석에 애인인지 부인과 서로 먹여주면서 운전하고 있더라구요
최고의 복수는 클락션이나 고성보다는 신고라고 생각하고 제갈길 갔습니다.
이런건 신고가 답이죠
차주분은 우두동에서 소양2교쪽 가시는 길이구여 카니발이 지나온거는 분명 우회전신호가 켜져야 가는 길입니다.
즉 신호위반 이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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